11월에 방콕에서 개최되는 APEC 2022에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이 참석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태국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은 쁘라윧 총리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에서 관광 관련 대화를 진행해 태국에 중국 관광객이 돌아올 수 있게 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팟 장관은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โควิดเป็นศูนย์)’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이 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낮다고 말하면서도 쁘라윧 총리가 정상 회담 중 관광 문제에 대해 시진핑 국가 주석과 회담할 수 있다며 희망을 나타냈다.
피팟 장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중국 정부가 해외 여행 규제를 완화해 중국인들이 태국 방문을 다시 허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께 대화를 나눌 것이다. 쁘라윧 총리에게 시진핑 국가 주석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을 제안하고 긍정적인 결과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คาดว่าการเดินทางเข้าร่วมประชุมเอเปคของ นาย สี จิ้นผิง ประธานาธิบดีจีน ครั้งนี้จะมีการหารือร่วมกัน เพื่อขอให้ทางการจีนเริ่มคลายล็อกเป็นบางมณฑล ให้ชาวจีนเข้ามาเที่ยวไทยได้อีกครั้ง อยากเสนอให้ พล.อ.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 หารือประเด็นดังกล่าวร่วมกับ สี จิ้นผิง โดยคาดหวังเห็นการประกาศผลลัพธ์ที่เป็นบวก)”고 말했다.
한편, 태국 정부관광청은 중국이 2023년 춘절 이전에 여행 자유화를 인정할 경우 2023년에는 태국에 약 3천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인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외국인 방문자 수는 약 1,800만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개월간 태국에 입국한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는 7,613,301명이며, 태국에 입국 하는 상위 5개국 관광객 수는 다음과 같다.
① 말레이시아 1,290,863명, ② 인도 682,911명, ③ 라오스 559,383명, ④ 캄보디아 387,260명, ⑤ 싱가포르 377,28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