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쓰는 편지 -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야
나는 주위 사람들이 내 감정을 좌우한다고 믿었다.
화가 났을 때 다른 사람이 나를 화나게 만들었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사랑에 빠지게 하고,
슬프게 만들고 희망을 심어 준다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 나는 나에게 더 많은 선택권이 주어져 있고
그것을 사용할 사람은 다름아닌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선택'이야말로
내 삶의 커다란 창조적 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찰즈 베이츠 <아기 돼지 늑대를 잡아먹다> -
다른 사람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태도를 어떻게 수용할지
결정하는 자신에게 달린 것입니다.
괜스레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그때그때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여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