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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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이주해서 사시는 분들이 무슨 사업을 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서 성공적인 태국에서의 삶을 영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과 똑같은 고민을 화랑들도 하고 있는가 봅니다. 궁금해서 화랑들은 태국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한 싸이트에서 "어떻게 태국에서 돈을 벌 것 인가" 라는 내용의 글을 실어서 소개 해 볼까 합니다. (http://www.livingthai.org/how-to-make-money-in-thailand.html)
1. 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기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이 태국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 이다. 예상되는 수입은 3만밧정도 이나 4개월의 방학을 가질수있다. 물론 개인교습을 해서 추가의 수입을 올릴수도 있다.
2. 바(Bar)를 운영하기 90%는 망하고 10%만 살아 남는다. 태국사람에게건 외국인에게건 간에 너무 경쟁이 심해서 추천하지 않는다.
3. 태국에서 Ebay에 태국 물건을 올려서 판매 하기 특히 태국은 의류(cloths)와 전자제품(electronics)이 싸기 때문에 이를 Ebay에서 판매하는 이가 많다. 가짜상품들을 파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사람들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4. 블로그(Blog)에 글을 쓰기 블로그/웹싸이트에 태국에 관한 글을 써서 돈벌이를 할수가 있다. 단 이런일은 태국에 올래살고 해당분야에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5. 당신은 태국 여자친구를 이용해서 돈벌이 하기(이건 뭐지?) 태국에서는 화랑과 같이사는 태국인 여자친구가 웹싸이트에 남자 파트너를 찾는다고 광고(?)를 올리고 돈많은 다른 화랑을 만나면 돈은 뜯어(?)내서 자기 원래 화랑 남자친구를 먹여 살린다. 이런일은 불법이고 당신의 여자친구가 다른 화랑으로 갈아타기가 쉽다.
6. 태국에서 외국인에게 사기를 치기 (이건 또 뭐지?) 많은 외국인들은 관광객들에 사기를 쳐서 먹고살고있다. 태국에서는 많은 외국인들은 다른 외국인이 연결되어있는 태국인들에게 사기를 당하고 있다. 이사람들은 외국인은 물론이거니와 태국인들에게 까지 사기를 치며 살고 있다.
7. 태국에서 식당을 운영하기 다른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매우 위험한 사업이고 90%의 경우 망함은 물론이고 초기 3년동안 전혀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악명높은 태국인 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성공할 확율은 태국인들을 고객으로 한 저비용의 식당이 고비용의 외국인용 식당보다 훨씬 높다.
8. 태국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기 좋은 곳에 좋은 시설의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은 성공하기 용이한 비즈니스이다. 특히 아주 좋은 개인성향(personalty)를 가진 사람이 유리하다. 다른사람이 하던 게스트 하우스를 인수받는 것은 좋지 않다. 땅 구입은 100% 자기돈으로 하고 게스트하우스 시설비는 50%정도 빌린돈을 사용해라. 즉, 게스트 하우스의 자기 비용이 적어도 75%를 유지해야 안전하다. 론(loan)이 많을경우 비수기 기간에 론 상환 감당이 어렵고 사업을 접을때도 매우 불리하다. 운영비는 최소화 해야하고 아침은 제공하지 말아야 하고 객실은 미니멈 20개 이상 이어야 한다.
9. 은퇴후 연금을 가지고 태국에서 생활하기 한달에 적어도 65,000밧을 쓸수있는 연금을 받는 55세 이상의 외국인들은 태국에서 편안하고 안정되게 연금으로 살만하다.
10. 태국에서 정상적인 직업을 찾기 멍청한 소리같고 자국에서 받던 급여의 20% 수준 정도의 급여가 예상되지만 외국에서 살때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영어권의 마켓팅을 하던 사람은 태국에서 직업을 찾기가 용이하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생략 할 것은 생략하고 간단하게 뜻만 전달 할 수 있을 정도의 범위에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번역해서
올리는 목적은 태국에서 사는 외국인은 한국인 이건 화랑이건 할 것 없이 어떻게 돈을 벌어서 이 태국에서 오래 안정되게 살 수 있는가가 큰
관심거리이기 때문 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