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秘線) 실세 국정 개입 의혹 논란에 휘말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부인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이르면 이번 주말쯤 동남아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與圈) 관계자는 9일 "박 회장이 친구들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동남아에 갈 예정"이라며 "초등학교 동창과 지인 10여명으로 구성된 사적(私的)인 모임이며 정치권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행선지는 태국이 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출국 날짜는 며칠 정도 늦춰질 수도 있다고 한다. 박 회장 주변에선 "이번 모임은 오래전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비선 실세 국정 개입 의혹 사건으로 논란의 한가운데 선 박 회장이 잠시 피해 있겠다는 것 아니겠느냐"는 말...
마약 전과 4범이니
미국등 마약 전과자는
입국을 불허하는 나라가 많아
결국 태국으로 결정했다는 후문..
언론 보도는 초등학교 동창과 온다는데???
약쟁이 감방 동기들 이라는 말도 있고...
역쉬 약쟁이들 에게는 태국이 최고.
그러나 저러나
약쟁이 태국 방문으로
대사 이하 직원들 연말에
바쁘시겠네요.
공짜 술판과 골프판이 널렸는데
가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