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 캠핑장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국립공원 앱 사이트를 이용해 캠핑장 예약하고 다녀 왔습니다 .
제가 이번에 방문한 국립공원은
일 방문객 400명, 백신2회 접종완료자 만 예약이
가능했고, 정문에서 예약확인서, 백신 2회접종 확인서 체크한 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사전 정보를 모르고 방문한 사람들은 입장할 수 없었습니다.
국립공원 캠핑장 도착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2박3일 캠핑 끝나는 날까지 줄기차게 내리더군요.
오랜만의 캠핑이라 그것도 운치있고 좋더군요.
캠핑하는 사람들은 그닥 없어고, 마스크 덕분에 입장료는 태국인 요금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캠핑장이며, 화장실, 샤워실, 조리공간,공원식당등 캠핑 환경이 좋아 초보자분들도 불편함 없이 캠핑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텐트도 대여 가능합니다.
그곳까지 코비 검문소는 있었지만, 확인이나 체크는 없었고, 다니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편안히 캠핑을 즐길수 있는 hat wanakon national park 캠핑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