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외계사신님이 지적한 것처럼...조금 더 나왔을 때 그냥 우수리를 떼고 낸 경우도 있습니다.
서비스를 받는 입장이면 몰라도 장사하는 입장에선 힘든 거지만...그런 경우도 있죠.
동의합니다.
남싸리
외계사신님 정말 그 말씀하나하나 공감이 가네요...
태국대장
그냥 그렇게 사셔요...ㅎㅎ 잔돈 마니 퍼다주면서 사셔요...ㅋㅋ
왜 꼭 콘타이들의 와타나탐을 이해해줘야하는지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 역지사지 마니하고 사셔요...
사람사랑
저도 태국에 와서 한동안은 그런 일로 많이 싸우기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받았었어요. 하지만 여러분은 이런 때는 없었나요? 예를 들면 택시비가 101바트가 나오거나 했을 때 100바트만 낸 경우요... 이와 비슷하게 택시 기사가 잔돈을 준비 못한 경우에 제가 "그렇다면 이것만 받을거예요?"라고 하면 다들 그냥 그 돈만 받더군요. ^.^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태국어를 잘 못해서 내지는 태국의 정서나 문화(와타나탐)을 이해 못해서 그런것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있지는 않은지도 한번쯤 생각 해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태국 사람을 볼때 자기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아래로 내려 보고 있지는 않으신지도요? 그저 딴지를 걸자는것이 아니고 저도 한국인이기에 한국적 사고를 하지만 우리 사자성어 중에 [역지 사지]라는 말을 늘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거꾸로참외
태국에 서비스정신은 정말 밑바닥입니다
화가 치밀어도 태국 국민성이 그러려니 하고 참습니다
나를위해서...
계란
많습니다~저도 동전지갑을 가지고다니는데 정말 잔돈은 안주더군요..어찌나 열밫던지..기분좋게 그냥 잔돈은 됬으니 가지세요~라고하면 좋지만 그말도하기전에 아예 줄생각도 안하고 지들 돈인줄아는 태국기사들 정말로 서비스정신교육좀 제대로 시켜야 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