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인데 술 좋아하고 오입질 좋아하고... 오입질을 해도 좀 고급 마사지 샵으로 가든가 졸라 저급한데 가서 떡이나 치고.. ㅎㅎ
포스코 하청 업체 사장들도 마찬가지.. 포스코 태국 법인 임원진과 주말 마다 모여서 같이 골프치고 술 먹고 마지막엔 같이 오입질 하러 감. ㅋㅋ
하청업체 사장 중엔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도 받고 아들들은 군대 다 갔다오고 나이도 꽤 먹고 보기엔 훌륭한 경영인데 술 취하면 여자 밝혀서 꼭 오입질을 해야 함. ㅋㅋ 사모님은 그갓도 모르고 술 먹고 들어온 다음 날 아침 남편 해장하라고 북엇국 끊여 줌 ㅋㅋ
위 내용은 몇 년 전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포스코 태국 법인 임원진 및 하청업체 사장들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 임기가 만료되 한국으로 돌아 가거나 다른 동남아 태국 법인으로 옮겨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일이 태국에 진출한 대기업 주재원들과 관련 된 일이 많아서 좀 아는데 겉모습은 대기업 주재원이라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배운놈들이 더 한다고 회식 후 술만 취하면 오입질 하러 가고... ㅉㅉ 남푠님이 대기업 주재원이라 해외에 같이와 있는 부인들은 남푠님 능력 있어서 회사에서 고급 콘도 지원해 주고 아이들 국제학교 학비도 지원해 줘서 우리 신랑이 최고라고 알고 있는데.. 이남편님도 남자인지라.. 마누라 말고 다른 여자랑 오입질 하는거 환장하는 모습 보고 어이가 없던 적이 많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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