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돔숙 한국식당 사장입니다.
저희 식당에서 있던일이 아닌듯합니다.
글 제목 수정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joao
우돔숙에 '한국식당'이라는 특정식당이 있습니다.
동일한 식당이라도 문제가 있겠지만 아니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앞으로 한국식당이라고 한국식당전체를 표명을 하면 '한국식당'상호를 가진 특정식당이 피해를 가질 수 있으니,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one
한국사람끼리... 중요한 말인데.. 현실은.. 한국사람 조심하라고들 입을 모아 얘기하니..
siam1
글 제목이 클릭을 하게 하네요. 글을 읽어보면 장염에 걸리게한 한국식당인 것 같은데, 한국식당이 장염이 걸린 것 처럼 와 닿네요. 조사의 역할이 중요한데, 조사를 빼니 제목만 봐서는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감정과 이기적인 마음을 자제하고 이야기한다면 한국사람끼린데,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안을까요...
one
Witaya 님 처음부터 식당쪽에서 상식적인 대응을 했다면 아무런 문제가 어1ㅅ었을 일입니다. 계속 주객전도식 논리를 펼치시니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자꾸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는 것도 다른 교민 식당에 대한 실례입니다.
one
수정이 안되서 다시 올리는데
다른 식당 들도 다 그렇다 다른 식당 사장들도 다 그렇다고 하는건 좀 무리 아닐까요?
one
응급실 의사가 복통이 너무 심하다고 하니 장염 같다고 하면서 처방을 해줬습니다. 다른 식당 사장님들도 짜증내는게 일반적이라..이게 사실이면 한국식당 절대 안가죠. 고기값이 비싼지 정말 조금씩 나옵니다
witaya
식사하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장염이 아닌 다른 것 아닌가요? 장염 검색해 보니 말씀하신 증상과 좀 달라서요. 식중독은 식사후 2-1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아야 되겠지만, 식당 사장님들하고 이야기 해 보았자, 인정도, 사과도 하지 않을 뿐더러, 말씀하신 것과 같은 짜증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 경험이 그렇기에 남과 다를 수 있고 식당 이름을 공개하면서 언급하기에는 좀 그렇찮아요. 내가 싫어면 가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제목과 글을 읽어 보고 본인이 받은 피해와 마음을 조금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이런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억울한 마음이 들것입니다.
그런데, 문장에서 보니 억울한 마음을 하소연 하는 그 이상의 의사나 의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니셜로 적어셨으나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은 그 식당이 어딘지 알고 있읍니다. 이 글로 인해 진위여부, 식당의 입장 표명 등과 상관없이 본인이 받은 피해 그 이상의 피해가 6개월 이상 지속될 것입니다. 본인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식당에서 음식 먹고 아픈 나만 서러울 뿐인 것 같습니다. 마음 비우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에까마이 쏘이에 있는 언급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번 한적이 있는데, 고기 주문에서 다이어트 수준이라는 것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식당이 다 그렇지요.....
한국식당 정말 문제 많습니다,,,, 가격만 한국식 또는 더 비싸고,,,,
서비스나 위생,,, 음식맛은 태국식당(한국식당과 비슷한가격)보다 한참 떨어지니,,,,,
지발 마인드 안되고,,, 음식솜씨 없는 사람들,,,,, 한국식당 오픈하지마세요,,,,,
그게 민페안끼치는 거고,,,, 본인은 돈버는 길 입니다,,,,,
폭식의 경우는 대부분 설사로 끝납니다,,,, 설사후 장염이라면 99% 상한음식,,,,,
백도리전부다 수입품이라서 그려유
one
^^마크까지 달며 수고 많으시네요
그린비
식사후 30분 만에 설사 하셨다는데
그건 아닌것 깉네요^^
가이드존니상한음식 먹으면 바로 나옵니다,,,, 님은 2~3일후에 나오나요? 튼튼한 장을 가지셨나보네,,,, ㅎㅎ
one바로 나오는 군요 그래서 제가 호텔 화장실로 뛰어 들어간겁니다
one
밑에 어느분이 아주 작살내야해 라고 하셨는데 이런 댓글에는 솔직히 나도 위화감을 느낍니다. 난 단지 짜증이 아닌 상식적인 대응을 바랬던 것 뿐입니다
one
손님이 장염에 걸려 병원 갔다왔다고 하는데 미안하다 한마디로 끝내는 건 누가 생각해도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장님 장사힘드신건 알겠지만 이라고 말을 꺼내는데 애들한테 지시했어요 라고 짜증을 내며 말을 끊길래 나도 거기서 열받은 겁니다
GOLF
미안하다고 끝내려기에... ???? 저는 식당 사장님께서 죄송하다, 미안하다 했고.
님께선 이상황을 끝내고 싶지 않다는걸로 밖에 안보여서요
상황이 어찌 된건지 양쪽다 들어봐야 알수 있지 않을까요
마녀사냥 하는것두 아니구..
타국에서 다들 어렵게 일하시는데 너무 몰아 가는거 같아보이네요
식당에서 식사 후 장염이라면 둘중에 한가지겟네요. 폭식 또는 상한음식
저도 파타야 한식당에서 나물 반찬먹고 장염걸려서 고생했습니다.저도 식당한경험이 있어서 그냥 넘겼네요.지나고 생각하니 타국에서 나만 고생한 기분에 이제는 말할려고합니다.
손님은 돈내고 밥먹은 죄밖에 없는데 짜증이라뇨? 상대편 말도 들어봐야겠지만, 따로.언급이 없으면 거기 이용은 좀 고려해야겠네요
방콕대왕
지금은 없어진 sv city안에 있던 한식당에서 오래 전이라 부위가 생각이 안나지만 소고기 메뉴중에 하나를 시켰는데 태국 직원이 가져다 준 고기가 검은 색을 띠며 암모니아 냄새가 확 나더군요. 사장님을 부르니 하는 말 “태국 손님들은 돼지 고기를 주고 먹어서 소고기는 좀 오래돼서 그런 가 보내요” 하면서 그냥 잽싸게 가져가 버리더군요...미안하다는 말없이 다른 걸 먹으라며 메뉴판을 다시 주더군요..그 후엔 안갔죠 당연히....모든 한국인 사업체가 그런 건 아니지만 간간히 고객의 요구에 짜증을 내거나 기분이 상했는지 비꼬는 듯한 말투로 뭘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면서 손님을 가르치려는 사장님들이 있더군요. 이런 부분들이 예전부터 내려오는 외국에서는 한국인을 상대하지 말라는 충고와 더불어 한국 사업체를 기피하는 원인인 둣 하네요. 같은 태국인 업체에서는 당해보지 못한 일들을 같은 돈내고 당하니 당연지사 멀리 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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