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얀×병원에서 가슴수술후 부작용이 났습니다.
집도의는 쏨×선생님이며 분명 잘못을 인정하시고 자기선에서 재수술은 힘들것같다 환불절차를 밟아준다더니 지금은 비꼬아서 할인해줄테니 라며 약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인이며 600만원이라는 큰돈을 들여 태국가서 수술한결과가 참담합니다
도와주세여~ 얀×병원은 큰병원입니다.
부작용이 나도 피해자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지요 ㅠㅠㅠ
대군
병원뿐만 아니라 모든게 복불복이네여 태국은
역시 이런것들 보면 우리 대한민국은 참 대단한 나라
내나라 대단한 나라
siena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태국조아여
그러쿤요
거봉
저도 얼마전에 목과 몸이 전체적으로 아파서 (열이 39도에서 이상) 시라차 사미티벳 병원에 갔는데...
편도선에 박테이라가 감염됬다고 하더군요, 보험처리 된 것 없이 순수 현금으로 항생제만 처방 받고,
1800바트 나왔습니다. 약먹으니, 2틀째 괜찮아 졌구요...
병원이나 의사에 따라 치료비가 많이 차이 나는 듯 합니다.
Jayk
아무것도 모르고 장염으로 사메티벳 갔다가 엄청나나 금액을 지불했다는..
ame
갈 수록 살기 힘이드는 나라......
밍뻬
메리츠화제 입니다.
구들장
보통 그정도 해요. 범룽랏, 방콕병원, 사미티벳 다 그정도 해요. 승질 나도 어쩔수 없어요.
박아지라는 뜻은 다른이가 가면 싼데, 내가 가서 더 비싼 경우를 말하는 거라서. 박아지 쓴건 아니세요.
태국 사람들도 비싼 병원 가면 같은 가격내요. 너무 속상해 마세요.
다음에 아프실때는 덜 좋은 병원(통역 없음, 인테리어 좀 별로임, 메디컬 스텦들 좀 나이있음 등등) 가시면 좀 싸요. 크리스찬 이나, 팔람 9병원 추천드립니다.
아러이마이
잘보고 갑니다 ~~
탐
잘보고 갑니다.................................
지노앤피디
저 같은 경우는 워크퍼밋을 소지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밤에 할 수 없이 큰병원 응급실로 해서 들어가서 감기약 주사한방 맞고 알약 조금 가지고 나왔는데요. 1,500바트 지급했습니다.
물론 저는 보험에 들어있어서 먼저 제돈으로 계산하고 난 후에 보험회사에 보내서 다시 1,500바트를 받았지만 말이죠. 일반 병원에서 4,000바트 나오는것도 어쩌면 태국에서는 우리들이 외국인이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런지요. 그렇게 생각을 해야지요. 우리나라 병원서비스 건강보험료 적용되는거하고 비교하면 병원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해외생활 아프지 말고 생활하는것이 가장 좋기는 하겠지만
태국 병원비 너무 비싼것은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witaya
거짓말 하시는 분은 없지만, 동일한 사안에 대해 10인 10색이네요.
워크퍼밋있어 직장에서 보험료 내는 것으로 일반 사립병원 치료 안되는 것 아시요.
워크퍼밋있어 직장에서 보험료 내는 것으로 일반건강진단 무료 아닌 것 아시죠. 정밀건강검진은 전혀 해당 사항없는 것 아시죠.
워크퍼밋이 있든 없든 간에 정밀건강검진은 전혀 보험혜택이 없고 사립병원의 경우 외국인인 경우 태국인에 비해 병원마다 다르지만, 2-3배 더 받는 것 아시는지요. 범룽랏 웹사이트에 가서 검강검진에 보면 외국인은 특별비용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고 전화한번 해 보시면 많이 당황하실 것 같습니다.
의사가운 입었다고 다 의사가 아니니 평소에 자기 건강과 관련된 것을 잘하는 곳을 알아두시는 것도 도움이됩니다.
채리향기
보통 국립병원가면 저렴하게 진료 받으실수 있습니다. 제경우엔 배가 아파 응급실 가서 진료 받고 수액맞고 약처방 다해도 580밧정도 나오던데요 왠만하면 국립병원으로 가시고 오히려 동네 클리닉은 비싸게 나옵니다. 경우에 따라 싼게 나올때도 있지만 대부분 비싸게 받습니다. 손가락 꼬맨거 소독해주고 500밧 받는곳이 클리닉입니다.
유명 프렌차이즈 병원도 가보고 했지만 대체로 국립병원이 시간은 걸리지만 저렴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밍뻬
대학병원,사립병원이라 비싼것같아요.. 저렴하게 다니시려면 동네 클리닉.
편하게,안전하게(?) 병원다니시려면 돈이 좀들더라도 큰병원 다니시는게 좋겠지요.
저 같은경우는 한국에 보험(상해,질병) 1인 년간 35만원정도 (소멸성보험) 들어서 4식구 방콕병원에 다니는데
진료후 영수증 사진찍어서 카톡으로 보내면 일주일 안으로 입금되더라구요.
태국 장기 체류하실려면 보험하나 드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나마 가벼운질병이나 큰돈안들어가는 거면
큰문제 없지만 타국에서 큰사고나 급하게 수술할일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돈은 아깝지만 그렇다고 너무 맘 쓰지 마시고 수수하세요^^
저푸른초원혹 그 보험회사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현우소장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카라반
잘 읽었습니다 참고하며 살겠습니다
singtto
보통 롱반에까촌이라고 부르는 사립종합병원은 외래도 진료비,간호사비, 처치비 등등을 별도로 받아서
감기로 가도 주사 한대 맞고 약 받아 오면 대략 2천이상 4천바트도 나오고, 그 정도 받으면 병원이
작더라도 아마 4성급 병원일 겁니다.
하지만 클리닉에서 진료 받으시면 보통 4,5백바트 나오고 의사도 전문의들이니 괜찮습니다.
수술이나 중한 경우를 대비해서는 사립종합병원에서의 입원치료를 위해서 사보험을 들어두시는 게 좋고
경증의 외래진료는 아무래도 클리닉이 편하지요.
저도 일주일 목감기로 고생했는데 어제부터 좀 나아지더군요...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넙적이식품
큰병원은 통역이 있어서 그런데로 편한 반면, 너무 비싸고
간단한병이라 생각 하고 동네 병원에 가면 저렇케 바가지
씨우고,, 엊그제 이가 안좋아 칫과에 갔더니 이만밧 뎃보짓
걸고 치료 하러 다니래요. 아무말 않코 나왔지만, 외국인의
설움으로 한을 푸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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