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이 아니라 악명이 높으신 분이었나 보네요. 같은 쇼핑몰에 한인업체가 많다면....거기가 아닐까 추측은 해보는데...이경규씨가 그랬죠...자기는 누가 누구 험담하면 들어주고 맞장구도 쳐주지만 당사자나 다른 곳에 가서 절대 전하지 않았다고...그게 인간관계의 핵심중 하나일텐데...남 싸움 붙이고 구경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많죠 살다보면...나중엔 본인만 왕따시켰다고 억울함을 토로하시겠네요.
배구진
같은 쇼핑몰에서 열심히 사시는 한인업체 돌아 다니며 이간질 해대며 없는 말 지어내서 서로 오해한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후엔 모두들 그 인간 이간질에 넘어간걸 알고 다른 사장님들도 한결 같이 그인간하고 말 많이 하지말고 조심해라 서로 당부합니다. 이 사람은 한인타운에서 밤 늦게 와서 술 팔아주며 남 험담 늘어 놓는걸로 널리 명성이 자자 하답니다.
세이브원
님이 안계셔도 혼자 님의 업장에 있나요? 내용처럼 정확하게 의사 표현을 하실 수 없는 입장이라면...올 때마다 그저 피하시는 방법 밖에 없지 않나요? 지금까지 눈치도 상당히 주셨을텐데 그러거나 말거나 모르는 척 재미삼아 소일거리로 그러는 것 같은데.... 전후사정과 두 분의 관계를 모르니....참 애매하네요. 인간관계라는 게 또....좁디 좁은 교민 사회에서 또 없는 말 악의적으로 지어내서 퍼트리고 그러면 그것도 스트레스일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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