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이야기, 재미있게 봣습니다... 항상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인 것 같아요...어떤 경우라도 자기 마음편하고 좋으면 됩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따져보시고 결정하십시요...우리가 부모나 형제자매는 바꿀 수 없어도 여자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태국이지만 그 여자가 다른 남자가 있다던지 거짓말로 마음을 괴롭힌다면 뭐때문에 이 귀중한 인생을 같이 하겠습니까?
치앙마이지킴이
태국여인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지요.
많은 여인들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람을 피우지는 않습니다.
이 여인이 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니면 님을 만나기 전에 남자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사자의 결정이겠지만 생각을 잘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쌩까
왜 그태국여자가 그럴까 ? 한번생각해보시구여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혜어지세여
남 얘기들어봐야 본인의 의사가 우선이니까 답답하긴한테 남자가 남자다와야지 ㅎ
비비킴
...............................
적우
잘 보고 갑니다/////
일산왕자님
음... 내가 아는 후배랑 똑같네요 그놈은 지금 배속에 아기가 들어가있다고 엄청좋아하는데 참고로
그여자 싱가폴에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다른남자 만난것도 알고있구요 근데 후배도 아직도 자기애라고 우기고있네요 정말 불쌍해보이기도 한데 도통 말을 들어먹어야죠 저는 가슴아파도 님처럼 당해보지를 안아서 잘모르겠네요 나는 한국여자들이 더무섭던데 태국애들보다 한국애들은 치밀하잖아요
태국애들은 보이게 거짓말하고 걸리면 미안하다는 소리는 하네요 한국여자는 **도 아니라고 잡아떼던데 사람사는건 다똑같은것 같아요 한가지 틀린점은 이상한질문이 많다는것
conquest
태국인은 남을 위한 배려 , 매너 , 유식에대한 열망 이 없기 때문에 ... 힘들어요 ... 변하지 않을 겁니다 기대하시면서 아까운 시간 그만 보내시죠...
방콕댁
알아서 하세요 .....
위험한탄생
할말없습니다요 잘보고갑니다
그래이트
잘보고갑니다..........
로따리
글쓰신걸 읽어보니 딱 몇가지 때문이겠네요..태국에서 태국여자와 애2명 낳고 사는 경험자로써
여자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것은 절대적이유가 있습니다. 여기는 한국이 아니고 태국입니다.
물론 님께서 만나시는분도 한국땅의 한국여자가 아닌 태국땅의 태국여자입니다.
이유는 뻔합니다.
1.돈이나 금전적으로 그여자에게는 부족하다 (님의 용돈이 적다)-어떻게 보면 님을 정말 사랑해도 님에게 부족한 금전적인 걸
다른 남자에게 돈을 받아와서 다시 님께 돌아오는것은 태국에서는 아주 비현실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2.님이 돈은 많은데 외형적 성격적이나 다른이유로 정말 사랑하지 않는다.
이 둘중에 하나겠네요.
잘 생각해 보세요. 사실입니다.
태국여자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어도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도 잘 보살펴 줘야 합니다.
여기는 동남아 태국입니다.
심서방마자여...마자. 여기는 태국이자나여..한국여자처럼 생각하시믄 안될듯..글구 그 태국 여자분 ..원래 연애스탈이 그런 사람인것 같다는 .촉이...
태국의 문화차이같아요~
본인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난 안그런 여자라고 하는데
생활하는 거 보면 남자, 여자모두 섹스랑 동거생활에 아주 개방적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합니다.
아이까지 있으면서도 자신은 아가씨라고 하는 여자도 있어요!!웃기죠~
본인이 거짓말까지 참아줄 수 있고 의심하는 부분이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이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면 지금의 사랑?을 계속하시고
거짓말과 다른 남자가 있다는 것에 참을 수 없다면 헤어지심이 본인에게 좋을 듯합니다.
계속되는 거짓말과 의심으로 본인을 가두고 아프게 하지 마세요
kong
돈때문아닐까요........
개타고 말잡으러
같은 나라 사람이라도 느끼는 감정은 다른것입니다.
하물며 다른나라 다른 문화 다른 생각이라면 더할나의 없겠죠.
저도 지금에 집사람을 만나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고 지금이사람과의 사이에서도
많은 일이 있었읍니다.
모든 태국여자가 다른그런것은 아니란점...모든 한국남자들이 태국사람에게 그저
돈으로 보이거나 나쁜남자들이 아니란것..
다 사람마다에 차이겠죠.
얼마전에 어떤 분도 같은 고민으로 글을 올리셨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도 많은 분들이 이와 비슷한 글을 올리셨던걸로 기억 합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에 의한 많은 조언을했지만 결론은 자기 자신이라는 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모든게 본인 마음 먹기 달린것이란겁니다.
누가 뭐라해도 누가 아무리 좋은 조언을해주어도 본인이 마음먹지 않으면 한낫
공허한소리로만 끝날것입니다.
본인이 헤어지거나 할 의사가 계시면 그때 다시 조언을 구하시는것이 순서라고 생각 합니다.
좋게만났으니 좋게 끝나야 뒤탈도 없을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위에분들 말씀데로 그냥 조용히 한국으로 돌아가시것이 본인에게 나중을 생각하더라도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전 태국 12년차이고 지금의 여자친구랑 정식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7년째 같이
지내고 있읍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저또한 이사람이 아니면 않되는 구나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읍니다.
다시한번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일을 실행하고 자신이 모든걸 감당할수 있는지 잘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모든건 본인 마음 먹기 달렸다는 걸 상기하십시요.
빅베어
모든 일이 그런것 같습니다. 본질에서 때로는 한 발 물러나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 생황 쉽지 않습니다.그런 마음 고생 까지 하신다면 더더욱 힘들겠지요..
본인의 마음을 비우고 한 발만 물러나 보세요 한 결 편해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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