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살려내라는...무릎까지 꿇어가며 그...저는 감히 가늠조차 못 할 그 심정이 종북이라면 나도 종북이고 믿고 의지할 정부가 우왕좌왕에 획실히 대처조차 못하는거에 불신에 분노해서 따져드는게 빨갱이짓거리면 나도 빨갱이입니다 새빨간빨갱이 그리고 그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책임있는 곳에 책임을 따져묻는게 미개한거라면 전 미개한 쓰레기 밥버러지입니다.
저는 수영도 못하고 물에 들어갔을때 발에 땅이 닿지않으면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희생자분들이 겪엇을 고통과 두려움을 생각하면 정말 술이라도 마시지 않으면 잠도 못자겠습니다...정말 마음이 무겁네요...
누군가는 세월호 사건으로 오는 피해를 짜증네고..누군가는 조롱을...누군가는 관심을 끌려하고..그 어느 도지사는 시나 읊고 있고...누군가는 정치로..슬픔이라도 나눠야할 때 모두가 같은 마음은 아닐지라도..나머지 실종자들이라도 희망을 가지고 꼭 살아서 나오기를 기도라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감정적으로 쓰니 두서가 없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