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태국인 가이드의 자격조건이 중졸 이상 학력으로 대폭 완화되었음.
이전에는 태국인이 정식 가이드를 할려면, 대졸 이상의 학력이 되어야 하고, 관련 분야의 어학능력을
입중해야 했음.
하지만 작년부터 학력조건을 중졸이상으로 대폭 완화시켰기 때문에, 학력조건때문에 정식 가이드
시험이나 교육을 받지 못했던 태국인들이 이제는 정식 가이드가 될 가능성이 더 많아졌음.,
작년의 발표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태국인 가이드에 대해서는 1000 개의 가이드
자격중을 주는것으로 방침을 세웠고, 올해도 그와 같은 정책은 계속될 예정임.
이미 태국정부와 태국 관광청에서는 불법으로 노동하는 태국내의 한국인 가이드들 모두 쫓아내고
그자리를 태국인 가이드들로 채우겠다는 정책을 시행중인 것임.
그것을위해 과거에는 많이 없었던 정식 가이드 자격 조건에서도 큰 걸림돌이 되었던, 학력조건을
중졸이상으로 대폭 완화하면서, 다수의 가이드들을 육성할 정책인 것임.
이전에는 한국어가 가능해도, 학력조건 ( 대졸이상 ) 때문에 정식 가이드가 되지 못했던
태국인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 학력조건 자체가 대폭 완화되었기 때문에, 다수의 한국인 대상
태국인 가이드들이 배출될 것임.
태국내의 한국인 가이드들이 이런 정책의 변화같은걸 알고나 있을까?
하긴 관심도 없었고, 그저 되는대로 생활했으니, 그리고 태국어도 제대로 몰라서 정보도
몰랐을 가능성도 많음.
한번 더 말하지만, 태국내의 한국인 가이드. 들은 더이상 설자리가 없는 것임.
이런 현실파악도 못한채, 자신들의 밥벌이가 이상없을 것으로 착각하다니.... ㅋㅋㅋ
태국내의 외국인 가이드 합법화???
애초부터 가능성도 없음.
만약에 그런 가능성이 있다면, 태국정부에서 가이드 자격조건에서 학력기준을 대졸에서 중졸 이상으로
완화시킨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자국, 태국인들로 태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에대해 가이드를 시키겠다는 정책임.
그전에는 학력조건때문에 자국인 가이드 육성이 힘들어지자. 이번에는 그 학력까지도 대폭 완화시켜서
단기간에 태국내의 외국인 가이드들을 태국인으로 대체하겠다는 정책임.
애초부터 머리 안돌아가는 한국인 가이드들이 이런 변화도 모른채 이번의 비자런 사태로 문제가
불거지니까, 태국정부에서 자신들을 쫓아내려고 시도하는줄 알다니?
작년부터 이미 그것을위한 사전 포석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임.
그러니까, 태국내에서 가이드로 버텨볼려고 애써봐야 소용없음. 일찌감치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른길 찾으시던가, 아니면 업종 변경을 하시던가... 그것만이 살아남는 길임.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 못하는 동물이 멸종되는 것처럼, 이후에는 태국내의 한국인 가이드들도 멸종 위기에
처할거 같음. 그때에 같이 멸종하시던가... 아니면 미리 상황판단 잘해서 다른길로 살아 남던가...
판단은 본인의 몫....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