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


PANN

너무나도 무서운 치앙마이 스파 제보

작성자: 니오아빠, 날짜 : , 업데이트 : hit : 7588, scrab : 0 , recommended : 19

 

다음 글에서 신xx는 앞서 글을 올린 신x현씨의 아버지입니다.

갑자기 날아온 메일에  내용도 충격적이어서 우리 교민님들도 알아야한다는

판단 아래 일부를 올립니다.

어떤 분인지도 모르며 내용의 진위 여부는 당사자들만이 알겠고 님들은

미루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우리 열심히 살아가시는 교민들의 환경인 듯 싶습니다.

.

.

.

.

.

신xx은 극도의 불안으로 어찌할바를 몰랐다고 합니다.

본인의 비리를 모두 알고 있고 더더욱 모든 증거까지 손에 넘겨준 신xx로서는

레젠드 스파는 그렇다치더라도 전재산이라고 할수 있는 메조에 지은 리조트까지

문제가 오지 않을까 극도의 불안을 느낀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 경찰이나 태국정부에서

외국인이 태국시민권을  상상 할수 없는 기묘한 방법으로 만들어 토지등을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실지로 엄청난 처벌은 물론이고 재산도 다 잃어버리는 결과가 온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고분고분 따라오던 안xx이가 어느날부터 예전처럼 대하질을 않고 그런 와중에

안xx이 말에 의하면 리조트의 안방 화장실이 물이 잘 내려가자 않는다는 이유로

신xx이 데려온 10대 태국여자와 딸앞에서 모욕을 받고

급기야 멱살잡이 까지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가 11월초순이고 이때부터 신xx은 안xx을 아예 흔적없이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것 같습니다.


 

구체적 사실은 알수 없으나 김xx과 또다른 김xx 또다른 1인등 모두 4명이 모여

안xx을 살해하여 치앙마이 외곽에 유기하기로 하고

안xx이를 살해할 장소로 메조에 지은 신xx의 리조트를 이용하기로 한것 같습니다.

안xx이를 유인하기 위해

신xx은 안xx에게 한국에서 부도를 내고 도망올 자신의 친구 임xx이라는

현재 한국의 코스탁 상장업체 대표가 돈을 보낼려하니 구좌를 하나 달라고하여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였다고 합니다.

만약 임xx이 돈을 가지고 오면 자신이나 임xx은 소소한 사업에는 관심이 없고

큰 사업만 해 왔으니 안승훈이가 리조트에 건물을 더 지어서 골프켐프나 아카데미를 하고

지분을 주겠다고 했다합니다.

안xx은 11월 24일 오후 1시 신xx을 만나러 닛산 픽업을 타고

신xx리조트를 방문했다합니다.

이때는 아무도 없어 전화를 하니 3시에 만나자고 하여

다시 3시에 신xx집을 방문하게되고 집을 들어서자 정자로 가서 이야기하자고 해서

정문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정자로 가서 앉아

구좌가 적힌 내역을 주고 돌아가려고 할때

수영장을 가르치며 폭포가 잘 흐르지 않는다하며 시선을 끌어

먼거리라 그쪽을 쳐다보느라 정신이 팔려있을때 뒤에서

엄청난 충격으로 머리를 맞고 피가 분수처럼 쏱아 오르며 쓰러졌다고 합니다.

의식은 있어 쳐다보니 신xx을 포함 모두 4명이 쇠파이프와 긴칼을 비롯

각목으로 다리 팔 허리 할것없이 무자비하게 가격을 했고

바로 옆에서 신xx이 권총을 장전하며 “니가 스스로 죽을 짓을 했으니

죽여주겠다“고 했답니다.

온몸이 부서지고 완전히 저항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무렵 신xx은

안xx이가 타고온 픽업차량의 키와 안승훈의 핸드폰을 김xx에게 넘겨주며

안xx이 실종되었을때 최종전화한곳이 신xx의 집이 아닌 다른 지역이 되도록

차를 타고 나가서 전화를 하고 차를 버리고 뒤따라 가는 김xx의 차를 타고 돌아 오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변수가 생긴것같습니다.

신xx의 리조트 바로 옆에 농부가족이 사는데 이중 25세의 청년이 안xx의 비명소리를 듣고

대나무로 된 담벼락이라 그 사이로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안xx이가 공사를 할때 인부로 일한적이 있어 안xx을 잘 아는 사람으로

즉시로 리조트에서 가까운 메림경찰서로 신고를 하였고

경찰이 그후 출동을 하게 된것이라 합니다.

지금 이사실은 지인이 안xx의 말을 듣고 치앙마이 메림 경찰서에서 출동한 사실을 확인했고

신고자와 출동한 경찰의 이름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경찰보고서에 관해서는 다시 말씀을 드리겟습니다만

일전 메일 내용처럼 안xx이가 완강하게 다른 사람에게서 맞았다고 주장하여

우선 응급실로 현장에 있던 신xx일행을 체포하지않고 이송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안xx이의 전화기를 들고 픽업차를 타고 나가던 김xx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리조트입구 길로 들어서든 경찰과 마딱뜨려지자 자신을 체포하러 온줄알고 차를 버리고

논두렁으로 도망을 쳤다고 합니다.

수백미터를 도망치다 추격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고 가까운 메조경찰서로 끌려갔는데

이후 안xx이가 범인들이 아니다라고 주장을 하여 살인미수부분의 죄는 적용되지않앗으나

오버스테이혐의로 벌금을 물고 강제출국당하여 다른 사건으로 수배되어 있던 관계로

현재 한국에서 구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안xx은 폭행을 당해 거의 의식이 흐려져 가는 상황에서 경찰이 출동하여 신xx의 리조트정문에서

문을 열려고 노력을 하자 신xx일행에 의해 본관옆의 방으로 옮겨져

이때부터 신xx로부터 집중적으로 협박과 회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생명이 위태로운 안xx은 순순히 이 제안을 받아드려 경찰이 진입하기 직전에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신xx의 지시로 입을 맞추고 진입한 경찰에게 그대로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옆집 청년으로부터 상황을 대충들은 경찰이 믿지를 못하고 계속 안xx에게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치앙마이 람 호스피탈의 구급차가 오고 경찰은 안xx의 상황이 위독해서 우선 병원으로 후송을 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11월24일 저녁 11시경부터 수술이 시작되어 약 5시간에 거쳐 수술을 받았고

그 상황은 진단서내용과 동일합니다.

진단서 내용은 일반적인 사고가 아닌 가격에 의한 것이라고 분명히 명시가 되어 있고

1차진단기간이 6개월이 넘는 중상입니다.


11월 26일 신xx은 또다른 한국인1인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안xx을 면회하여

다시한번 회유를 하고 죽지않고 살았다는 사실에 안xx은 받아드렸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를 한들 또다른 보복이 기다리고 있고

더더욱 태국여자와 사이에서 난 두아들이 살아갈 치앙마이여서 모든걸 이번일로 종결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더는 문제를 만들고 싶지않아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후 안xx은 척추가 다친 사실이 추가로 발견되어 다시 수술을 받게되고

오십이 넘은 허약한 몸이어서 오른쪽 다리는 결국 회복이 된다고해도 불구가 된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하고 이는 사실로 판단됩니다.

현재 상태는 요도관이 막혀 오줌을 호스로 빼고 있고

두다리는 물론 팔도 사용을 못할분더러 극도의 정신공항으로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고 합니다.

 

.

.
.

 
댓글 67 | 엮인글 0  

<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타이페이 아누가 2024] 현장 스텝 모집 yeji 0 168
벽 페인트 보수 [2] naksamo 0 212
방콕에 한국수퍼어디있나요.. [4] 꽃미남 0 373
한국어 태국어 통역구합니다 [1] 이아누 0 287
인맥도 쌓고, 정보도 공유하고 오프라인으로 활동하는 카톡 오픈톡방 케이1026 0 279
태국에 카지노가 생길까요? (뉴스발췌) [3+1] 한남동 0 327
어디로 가야 전통적인 송크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나요? [2] 어디보자 0 222
해외취업 문의 [5] 태국구직희망 0 603
아래 글올린 신주꾸님 보세요 [3+1] 미란다 0 590
치앙마이에 하숙 있습니다 (장기은퇴자 및 유학생). Lina85 0 414
한국 건강보험 적용 요건 변경 [1] 한남동 0 375
저는 기아차를 사볼까 합니다. [2] 술국 0 405
현대차를 샀습니다. [5] 밀정 0 474
파타야 거주, 한국어 과외합니다 [2] 배고운 0 311
초중고 한국 수학 수업 합니다 Logacademy 0 454
여러 소식들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세이브원 0 495
법과길 김철영 사무장님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6] 신주꾸 0 933
월드컵예선전 중계방송 사에바료 0 427
자국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세이브원은 운영진 징계나 받고 오시죠. [1] 팍치 0 716
반외국인 정서까지는 아니겠지만…(새로운 소식 추가) 세이브원 0 883
12345678910



새로 올라온 글

%3Ca+href%3D%22..%2Fthai%2F%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OME%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22+class%3D%22Klocation%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BB%A4%EB%AE%A4%EB%8B%88%ED%8B%B0%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3Fmid%3D8%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82%B4%EC%95%84%EA%B0%80%EB%8A%94+%EC%9D%B4%EC%95%BC%EA%B8%B0%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3Fmid%3D59%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9E%90%EC%9C%A0%EA%B2%8C%EC%8B%9C%ED%8C%90%3C%2Fspan%3E%3C%2Fa%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