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엠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한국에 들어와있는 최동택입니다.
치앙마이 안승훈(나한테는 이헌용이라하고 태국에선 "피터"로 불림.)이 사진이 없어서 지금까지 올리지못했고 인상착의는 키는 180정도에 마른체형에 그 당시에는 긴머리를 하고 다녔습니다.나중에 안일이지만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놈입니다.
제가 당하고나서 또 이런일이 발생하니 제가 진작 여러매체를 통해서 알려주어 더이상 피해가 없었어야하는데 분노가 치밉니다.
사기당한후 작년 6월에 치앙마이가서 치앙마이 한인회장도 만나보고 방콕한인회,한인이 운영하는 방콕내 법률사무소 등 여러경로로 노력을 해보았으나 안승훈이 여권이나 정확한 인적사항이 없으니 어쩔수없었습니다.
(내가 방문할 당시에 이번에 당한 신지현님에게 또 사기를 치고 있었네요)
나도 내 모든 재산을 다 그놈한테 빨렸는데 여러가지로 노력을 해보았으나 ,
신지현님처럼 교묘하게 서류를 만들어서 꼼짝못하고 또 태국어를 모른다는 약점으로 한인을 울리고있는 놈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구름나그네님 비하인드스토리는 없습니다. 다만 너무 그놈을 위 신지현님처럼 벤츠에 자기 사업장인양 여러군데 보여주면서 또 처가집이 치앙마이 몇안되는 부자집이라고 하면서 교민을 안심시키고 믿게 하고서는 빠져나가지못하게 사기를 치는놈입니다.
지금도 이번호 쓰는지 모르겠네요...한번해보세요.. 081-023-****이네요.
요즘은 마카오에 안다니는지...나중에 돈을 돌려달라고하니 돈이 없다고 하면서나한테는 마카오 카지노에서 일하면 한달 5백은 벌수있다고 취직시켜준다고 하더군요.
사업하기전에 한인회나 여러 경로로 그놈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았다면 당하지 않았을텐데 너무나 바보짓을 해서 가정도 풍지박산나고 재산은 다 날려버리고 한국에 들어와서 낮엔 막노동하고 밤엔 대리운전하면서 재기를 하려고 하는데
또 이런일이 발생하였다니 치가 떨립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서류상으로는 내가 당할수밖에 없어 여러경로를 통해서 하소연해보았지만 그곳은 한국이 아닌 태국아닙니까?
한국만 같았어도 그렇게 허망하게 당하진 않았을겁니다.
정말이지 다시는 이런놈한테 우리 교민이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이순간에도 누군가를 찾아서 또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을것입니다.
위에 문서는 자기는 이헌용이라고 말하고 안사장(안승훈)은 자기를 도와주는 선배라고 하면서 입금해달라고하는 이메일입니다..
바로 안사장 , 안승훈이 자기이면서 다름사람인양 사기를 치는 놈입니다.
[출처] 방콕엠닷컴 - http://www.bangkokm.com/bbs/board.php?bo_table=06_01&wr_id=65144
최사장 치앙마이 리젠스파 이헌용이 안승훈으로 입금해달라는 메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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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장! 지금 나가봐야 하기에 미리 송금할 구좌 내역을 보냅니다. 어제 말한 것 처럼 지분을 얼마간 처리하여 임시변통하는것 보단 조금 싸게라도 전부를 정리하고 최사장도 이번일을 털고 새롭게 작더라도 내실있는 그런 새로운 출발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내나름으로 최선을 할것입니다.
실수는 한번으로 족하고 부디 외국에서의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빌며...
최사장! 어제 원화 2백만원에 대한 구좌는 이미 드렸고 다음과 같이 송금해 주되 조금이라도 더 융통이 되면 적은 내역 외에는 안사장 구좌로 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몇번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최사장을 위해 부탁을 드립니다. 저는 그쪽일 진행상황을 보아가며 치앙마이로 손님과 함께 들어갈 예정입니다만 제발 조속히 마무리가 되도록 부탁의 부탁을 거듭합니다.
그럼 몸건강하길 빌며....
이헌용
1) 아래구좌로 28만2천바트 은행 : TMB BANK (타이군인은행을 말함) 계좌번호 : 477-2-087**-* 예금주 : MA YOUNG ** 2)레젠스파본점으로 26만바트 3)어제 전화로 불러준 김영욱구좌로 한화 200만원(약 6만8천내외) 4)안사장구좌로 15만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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