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치앙마이 피해자 모임이라면서 왜 한 사람만 거론되고 제가 받은 멜중에 최님은 있는데
어떻게 된건 가 의아해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글은 치앙마이의 한 교민으로 추정되는 분의 글이며 님에대한 내용이 있길래
올립니다.
지난간 아픈 내용이지만 한 번 보십시요.
이것은 한 교민의 생각이므로 최님이 알고계시는 진실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안xx이가 센트럴스파를 최xx이라는 사람에게 800만바트에 팔았는데
최xx은 이 자금은 거의 모두를 한국에서 사채를 사용하여 투자했다고 합니다.
안승훈은 자신이 주인이라고 하면 나중 장사가 않되거나 할때 항동스파판매와 같이
또 문제가 올까바 자신을 이xx이라는 소개인이라고 하고
자신의 처가 법적주인이니 소개하는 형식으로 처신을 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실은 결국 어느정도 사기성이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최xx은 스파를 인수한후 당시 태국에서의 빨간옷 데모로 떠들썩할때
센트럴백화점 광장이 집결지였고 센트럴스파가 바로 입구에 있는 형편으로
거의 개점휴업처럼되자 한국의 사채이자를 감당할 방법이 없게 되었답니다.
이때 주변으로부터 이xx이 아니라 안xx이라는 사실을 듣고
사기를 쳤다면서 대사관과 한인회등을 찾아다니며 호소를 했으나 계약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 모두들 방법이 없다고 하였답니다.
안xx의 말에 의하면 당시 가게를 다시 인수하되 대금은 시간을 달라고 했으나
당장 돈을 주지않으면 않된다하여 무산되었고 이후 가게는 6개월이상 문을 닫은 상태로
임대료를 내지않아 결국 최xx은 모두 잃었다고 했습니다.
안xx이 말처럼 까르푸안마장을 정말 내어 놓는다면 최xx은 최소한의 지분이라도
받게됐으면 하는 게 본인의 판단입니다. "
그리고 이 분은 이 번 사건을 다음과같이 본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신xx의 자신의 행동에서 오는 극도의 불안으로 마치 엄청난 사건으로
확대포장하였고 진실은 묻혀진 살인미수사건의 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제입장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인지는 몰라도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살인미수등의 죄를 짓고도 이토록 설치는 신xx은 당연히 응징을 받아야 하고
두 번째로 법의 테두리라고 해도 안xx이의 사업형태는 당연히 재발되어서는 않되며
결정적으로 자신의 까르푸안마장을 내어 놓아서라도 피해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상이
이루어 져야하며
세 번째로 태국을 비롯 해외에서 살아가는 교민들이 더는 허황된 꿈을 꾸지말고
진솔하게 능력에 맞는 일을 찾아 낭패를 당하지 않게되길 바라는 바램입니다.
정말 머나먼 이국땅에서 서로 위로하며 살아가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