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억년 된 항성계. 사진= 뉴사이언티스트
112억년 된 항성계가 발견됐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호주 공동 연구진은 전날 미 천체물리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태양계 외부에서 지구와 유사한 구조를 갖춘 112억년 된 항성계를 발견했다”고 27일(현지시각) 전했다.
발표 논문에 따르면 이 항성계의 나이는 112억년 된 행성이며 지구로부터
117광년 떨어진 케플러 444란 별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항성계는 5개의 행성으로 구성됐으며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기체와 암석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생명체가 살기에는 부적합하다.
연구진은 “11억년 된 케플러 444 항성계가 지구형 행성을 포함한 항성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라
추정했다.
태양계의 나이는 약 45억 년 우주의 나이가 약 138억 년임을 추정하면
이번에 발견된 항성계는 태양계의 2.5배에 달한다.
영국 버밍엄대 교수이자 천체물리학자 빌 채플린은
“이번 발견으로 하여금 은하계 어딘가 고대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그러하다..우주는 지구인 알고 싶어도 알수도 없을 정도로 광활하고...
그러한곳에..수많은 행성에 생명체가..살지 않는다는것이..오히려 희박하다
다만 그것을 밝힐수 있는 문영이 아직까진 덜 성숙되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행성을 빛의 속도 7배로 한바퀴 돈다고해도...
558년이 걸린다고 하니...
과연 우리의 존재는 은하계의 먼지 측에도 끼지 못하는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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