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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작성자: 왓디(박성인), 날짜 : , 업데이트 : hit : 1918, scrab : 0 , recommended : 0

 

 

저에 대한 소리는조용할때면 한번씩 올라오곤 하지요..


어차피 제가 올리는 글은
죄다 제 이름으로 올려져 있기때문에
당연히 누구든 알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식적으로,
누구든 싫으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이 애써 올려놓은 정보를 보기는 하지만
조금이나마 감사하다는 일말의 인간미도 없이
꼬투리잡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꼭 있습니다...


그런게 인터넷 온라인상이죠...


어차피 확률상으론 수만명의 태국과 관련된 사람들중
몇%가 안되는 일부의 사람들이 댓글을 올릴 뿐이지요..

 

서로 생각이 틀리면 그것과 상반되는 논리적인 생각이라든가

사실적인 정보자료를 올리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 타당성 있고

확실하게 평가를 하는 것이라고 이해를 시킬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항과는 별개의 오로지 이런 저런 인격적으로 침해받는

강한 댓글을 올리는 사람들 꼭 있습니다..

 

어느 온라인 매체에도 그런 류의 사람들은 존재하고 있지요..


가끔씩 몇몇이 자신도 저처럼 뉴스라도 번역해 올려 보겠다고

큰소리 치며 실제로 시작은 했지만 몇일정도 반짝하고 말아버렸습니다

 

결국 이런 활동자체는 먹고 살아가야만 하는 일반적인 삶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한다는 것이 결코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쉽지 않습니다..


제가 이런 활동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 것은,
태국에 쑤쿰윗 12번 골목에 한인타운이란 자체가 있는지도

아예 전혀 모르고 시골에서 살고 있었을 무지했던 시절과


거기에서 나와 막막하게 첫 사회생활을 하게 된 상황에 처해서도

이 태국에 대해, 여기 태국에서 살아가는 방법등 태국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나 자신의 무지하고 막막했던 시절,

 

 

또한 그런 것들에 대해 가르쳐 줄 사람을  줄수 있는 사람을

찾지도 못하는 사회성,인적 네트워크 부족함까지 더불어

 


남의 일 특히, 내가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 일때문에 돈안되는 사항에 대해

간섭하거나 챙겨주기가 힘든 서로가 하루하루 먹고 살아가야만 하는...

쉽지 않은 외국에서의 삶들로 인해 같은 한국사람들로서 비교적 많이

사회모습을 겪었던 경험때문이였습니다.

 

그런 " 정말 내가 어떻게 지나왔었는지.. " 하고

다시 생각해 보는 자체가 아직까지도 등골이 오싹한

뼈저린 경험들을 겪어와 본 바 이기에,

 

적어도 나라도, 앞으로 뭔가 태국에 대해 알고 싶고, 필요한 것이 있는
우리 한국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보자는 생각에서
인터넷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오게 된것입니다

지금까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는 시간을 보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번 유형처럼 저에 대한 말들이 나오는 것에 있어서

별 특별한 논란자체가 될수 없다는 또하나의 중요한 한가지는,,


누구나 다 이런저런 글들을 올릴수 있습니다.

그런 공평한 기회가 모두에게 있고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떤 글은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글이 되고
좀 더 관심을 받는 글이 있다는 겁니다.

 

제가 꾸준히 태국과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와 자료들을 찾아
어쨌든간에 이곳 한아시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올리는 글들에 있어서 역시 꾸준히 적지않은 조회숫자를
일궈내고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운영주최인 한아시아에서 저에 대해 특별한 제제나
문제를 경고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 않는것입니다...

 


저도 똑같은 사람인데,
이런 저런 저에 대한 소를 떠나

삶이란 자체도 마냥 항상 먹고 살기 좋고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이렇게 하던 일을 합니다...

 

운영주최측인 한아시아에서 여전히 저에 대해 허용을 해주고 있기때문입니다..

오늘 지금 당장이라도 뭘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지요...
그래도 저에게도 한아시아에서의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당연히 운영팀의 요구를 따라야 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것이지요..

 


이런 정보의 장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던 제 개인적인 처절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해

지난 수년간 활동해 온 것 자체만으로 이젠 옳다 그르다,좋아 나쁘다를 떠나

"저 인간 여전히 저러고 있구나.. "하고 그냥 봐주고 넘어가실 수는 없는지요...


제 개인적인 속물욕심이 됐든,
같은 우리 한국사람들에게 뭔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됐든 간에 그 목적에 대한 분분함까지도 포함해


저로서는 가끔씩 이런 논란이 올라온다는 자체가
오히려 상식선에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한번쯤이나마 태국에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보고
생각할수 있도록 해주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도 한명의 일반적인 마음을 가진 한 사람이니까요...


그렇게 오늘도 여전히 제가 모는 태국과 관련된 기차는 달립니다...


태국과 관련돼 살고 계신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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