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생 개띠 일것입니다...자문을 얻기위해 이분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원로분들은 다 아시는 분일듣 합나다..해병전우회의 열렬 회원이시기도 한분입니다..또한 바로 이분의 형님은 한국에서 유명하신 소설가이시기도 합니다..
제가 이분을 뵙고 저의 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쓰니 오해없이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3년전 지인의 소개로 이분을 뵙습니다..조그마한 키에 깊은 카리스마가 있으신 아주 고집스러운 분이셨습니다..태국 험한 야왈랏시장에서 한국 넥타이를 파시면서 현재 실크공장을 운영하시면서 살고 계신 분이었습니다.(현재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근 30년을 사시면서 수많은 실패와고초를 겪으시면서 이자리 까지 오셨다 합니다..
첫 태국 생활을 하시면서 철저한 태국인으로 사시면서 선풍기 하나와 바미로 끼니를 때우시면서 오늘의 이자리까지 오기까지는 근 20년의 기간이 걸리셨다 하시더군요..
성공의 첫번째는 철저한 태국인이 되라 하시더군요..태국인과 같이 살고 태국인과 같이 먹고 내 조국을 잊어버리고 절대 한국에서 손벌리지 말라고 하시면서요..**도 태국에서 죽으라는 각오와 열정이 없으면 성공을 할수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고 그 미용실분처럼 자랑도 험담도 것치레하지도 않았습니다..다만 집은 정말 크고 으리으리 하셨어요..포스가 느껴지는 집이었습니다..또한 자녀분도 그당시 검사로 재직을 하고 있었습니다.자식농사도 잘지셨구요...
태국에서의 성공기간은 장담을 못한다고 합니다..다만 현지화 전략과 현지인을 상대로 사업을 해야 승산이 있고 이 기간이 너무 길고길어서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한국 분들을 만나기를 싫어 하십니다.다만 약간의 술을 드시면 아집이 발동하셔서 본인의 인생담이 하나둘씩 나오는게 전부 입니다..
이렇듣 이분의 성공담에서 본인의 과대포장도 은유법도 없는 솔질한 본인의 성공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으시대지도 않으시고 그렇다고 한국 분들과 비지니스도 않하십니다..
오로지 현지거래와 외국과의 거래만 하고 계시다 들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만나본 몇분의 인생 성공기가 정말 실감이 났고 감동도 받고 존경심도 들었습니다..
태국과 우리나라의 성장이 4배차이나는 나라에서 한국에서 먹고 쓰는식으로 살면 여기서는 절대 살아나갈수 없습니다.현지화 사업을 하신다면요..현지인을 위한 사업은 기나긴 아니 기약없는 마라톤인듣 합니다..희망과 성공의 확신이 안선다면 아마 기약없는 마라톤....인생의 오점아닌면 경험으로 남아 있겠죠...
태국에서의 성공을 위한 오계명
1. 철저한 태국인되라
2.돈이 없어도 자존심은 버리지 마라.
3.내가 죽을지언정 가정은 끝까지 지켜라
4.신용은 돈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5.주식은 태국 음식이어야한다. (이야기는 어느분의 이야기를 발췌한것입니다)
가끔 이분은 해병 전우회 모임은 꼭 나오시는 분입니다..인생이야기나 사업의 조안을 드고 싶으시다면 아마도 소주 한잔 사시면 조언은 해주실듣 합니다..
제가 만나보고 느낀점인만큼 극히 개인적인 서술이니 오해와 편견없이 봐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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