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일찍깨서 하릴없이 tv를 보다가 갑자기 잊고있던 달포전에 구매한, 판매 전날까지도 잘 썼다던 스팀청소기를 분해하였음.
분해과정은 너무 간단해서 넘어가고 작동이 되지않던 부분만 사진으로 올림.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문제였음.
안쪽으로 눌려지면서 steam valve 가 열려지는 구조인데,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음.
screw driver 손잡이로 내려쳐도 꿈쩍도 안함.
어떻게 전날까지도 사용했는지 엄청나게 궁금함.@.@
plier와 WD40 이 필요해서 잠시 작업을 중단 하였고, 콘도 사무실에서 빌릴까 고민중임.
고치게되면 계시판에 성공사례를 올려 드리겠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