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도 다양합니다. 식당, 마사지샵, 카페... 등등.....
실제로 여러곳 방문해서 업주님들과 상의도 많이 해보고
가까운 지역에 있는 곳은 가서 직접 물건을 사보기도 하고 들러도 보고 피크시간에
손님이 어느정도 있는지 확인도 해봤는데 솔직히 업종을 막론하고
동종업종 비슷한 규모의 현지인 매물보다 터무니 없는 가격을 원하시더라구요
심지어 꼼꼼히 확인해보면 3년정도 걸려야 겨우 투자금 회수가 되는 정도의
수익이 나는 업체도 봤습니다. 그외 20년동안 영업을 하셨다면서 세금내역을
요구하자 그거 대충 내면된다면서 1년에 2만밧 내고 있다고 ;;;
본인이 불법으로 탈세를 했으니 당신도 탈세를 하라는건지 뭔지...
업주님들 물론 이글 보시기 불편하시겠지만
장사가 정말 잘되고 궤도에 오른 가게를 솔직히 내놓겠습니까...
정말 그렇지 않은분들도 계시겠지만 몇몇 업체는 호구잡으려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주변 상권과 시세를 비교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하신다면
한아시아 비즈니스 매매 게시판이 더욱 활성화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
제가 느낀점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