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는지인이 환전이 필요하다하여, 어느곳에 환전해야좋은지를 저에게 묻는것이엿습니다.그동안 쭈욱 단골집이엿던곳으로 전화해서 환율을 듣고는 지인분한테 알려주었지여.
전 그동안 단골이였고, 환울도 잘 쳐주는줄알고, 믿고 쭈욱 다른데 물어도 안보고 거래를 했는데..이게왠일..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백만원에 400밭이나 차이가 나는거였습니다. (금액이 커서 왠만한곳 한달방세는 될겁니다. 400바트라함 이런글 올리지도 않습니다.)
내가 중간서 컴 챙기는것도 아니고....
젤로 잘쳐준다고 해서 날믿고 물어봐달라해서 해주는것이니, 다른곳도 한번 체크해봐야겠다. 내것도 아니니.....괜히 말 들을필요는 없을거같아서리..다른데 물어봣지여. 것도 딱 한군데....
으미.....근데..백만원에 100밭도 아니고, 400밭이나...
첨에는 단골 만들려고 환율 좋게 쳐주고는 믿고 단골로 거래하니 이러는구나싶어, 아주 불쾌하였답니다.
여러분들도 단골이라고 믿지말고, 환전할때마다 여기저기 함 불어보고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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