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을 하신 분과 그 일에 연루된 분들...
마지막 영상을 살펴 보다 보니...안타깝기도 하고 우울한 기분을 떨치기 어렵네요.
연루된 분들은 자신의 행위가 뭐 대단한 것이겠거니 했을테지만.
마지막 생계 수단을 망가뜨리니 생에 대한 의지가 사라졌을테지요.
여기 한아시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의 글 한마디가 사람을 해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들.
좋은 말만 나누어도 살아가기 어려운 나날들입니다.
누구나 잘못하기도 하고 잘하기도 합니다.
당신의 인생이 100% 선함으로만 이루어질 수도 없고
그 인생이 100% 악함으로만 채워지지도 않습니다.
누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느냐.
서로 돌 던지지 말고 다독이며 살아가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보시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