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어려움에 처할때 마다 바바리맨 처럼 짠 하고 나타나서
박근혜를 옹하하고 방어를 해 오고 있는 춘천에서 나서, 춘천에서 자라고,
춘천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서울대 들어가 사법고시에 패쓰해서
공안검사를 20년 해 드신 춘천의 자랑이자 수구보수 기득권 세력들의
기린아인 횡설수설의 마왕 김진태 의원님.
그런데 그가 즐겨듣는 방송이 무엇이었는지 오늘 한 매체에 나왔네요?
조중동 이냐구요? 아입니더.
채널A, MBN, 연합이? 것두 아입니더.
그것은 바로 인터넷 매체인 딴지일보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인 "나는 꼼수다" 라고 하네요.
이를 증명하는 자료가 바로 김진태가 춘천에서 변호사생활 할 때 자신의 블로그에 나와있네요.
‘경청의 달인 통섭 김진태’라고 표현하며 소개란에 “항상 ‘나꼼수’가 업데이트 되는 주말이 기다려지는, 상식은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아래 블로그 화면의 노란색 하이라이트된 부분 참조)
이정현이 처럼 대놓고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친박이다 라고 하는 사람이 오히려 좀 단순해도 정직해 보여서 조금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건전한 진보주의자 인것처럼 가장하여 춘천 시민들을 현혹하고 나중에 그 본색을 드러낸 이사람. "김진태는 스파이?" 라는 제목을 달은 기사가 있네요. 관심있으신 분을 읽어 보세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118000099&md=20161118095012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