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와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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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요 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태국 교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뉴스입니다.

일주일간의 태국 주요 뉴스와 한국 주요 뉴스를 수박 겉핡기 식이 아닌

좀 더 심도있게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관광 명소 소개와 교통편 및 숙박이나 식당 등 주변 편의 시설에 대한

정보 및 각종 소요 예상 경비 등을 알려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셋째는 태국에서 꼭 지켜야 할 주의 사항(예를 들면 국왕 모독죄 등)과

태국인의 성격 등에 비추어 우리 한국인이 지켜야 할 예절 등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경험자들의 사례 중심으로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넷째 명사 탐방이나 선행을 한 사람을 심층 취재하여, 우리 모든 교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섯째 태국의 휴일이나 명절 등을 알려 주시고, 특기 사항I(예를 들면 기념

행사 장소나 시간, 은행이나 관공서 휴무 여부 주류 판매 금지 여부 등)을

교민들에게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태국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이나 계획하시는 분을 위해 각종 제도나

절차, 관계 법령및 위반시 제재 조치 내용 등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째 독자들이 태국 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내용을 질의 응답식으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해소해 주실 수 있는 칼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대충 생각나는 사항을 적어 보았습니다.

한아시아와 일요 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작성자: siam , 작성일 :

	축하 합니다
	창간을 축하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