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태국(태국교민사이트)

태국도 약 3개월전 코로나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결국은 4월초에는 국가 비상사태 까지 선포하며, 세계적인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던

푸켓은 완전히 폐쇄되고, 아예 푸켓으로 출입 자체가 불가능 하도록 봉쇄까지 되어 버렸었죠..

최근 푸켓은 물론 태국에서는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이 발생하지 않아, 어느 정도 진정국면에 들어선 것 같아요.

어제 신규 추가된 7명의 확진자는 태국 지역 감염이 아니라, 전부 해외에서 귀국한 태국인들이 격리중에 확진 된것이었어요.

푸켓도 파통비치, 카론비치, 카타비치등 해변가를 오늘 부터 개방하고, 방콕과 푸켓간의 터미널 버스도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진절머리 나도록 개방 날짜가 번복되고, 계속해서 폐쇄가 연장되던 푸켓공항도 다음주 부터는 항공편이 재개 되네요..

해변가에 나들이를 가더라도 마스크는 꼭 착용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주면 됩니다.

한국도 얼른 코로나가 잘 잡혀야 할텐데요.. 에휴 이태원 클럽하고 다단계만 아니었어도 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제목	작성자	조회
미얀마 쿠데타의 배경과 원인, 현재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5]	푸켓 다이버 케니	3248
태국에서는 SNS에 술사진 올리면 벌금 나온답니다 ㅠㅠ [3]	정직한여행	5236
태국의 인기 휴양지 푸켓이 드디어 열리는군요 ^^ [7+2]	정직한여행	5838
야식, 길거리 음식 먹기에 딱 좋은 야시장 "딸랏 롯파이" [5+2]	푸켓 다이버 케니	4035
쏭끄란 결국 7월에 열리려나요 .. [2]	정직한여행	4554
태국 파타야 젊은애들 집단파티에 페이스북 중계까지... 헐!! [3]	정직한여행	4704
짜뚜짝 시장에 갔더니, 조금씩 활기가 돌아오는것 같네요 ^^ [4]	푸켓 다이버 케니	3414
7월부터 과연 외국인의 태국 입국이 가능해질까요? [3]	정직한여행	3855
아시아 티크, 개방은 했지만, 활력이 돌아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군요.. [5]	푸켓 다이버 케니	3490
부도위기의 타이항공 과연 어떻게 될까요? [7]	푸켓 다이버 케니	4303
하루는 재래시장에 가봤더니, 점점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는 느낌 입니다 [3]	정직한여행	4527
이제 방콕 길거리에 활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이게 바로 사람 사는 곳이죠 [6]	푸켓 다이버 케니	3983
5월부터는 조금이나마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다행이군요. [7+1]	푸켓 다이버 케니	4561
WHO 사무총장, 과연 그는 중국과 어떤 관계인가?? [3]	정직한여행	1916
4월 지나면 조금은 풀릴까 하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지만 ㅜㅜ [4]	푸켓 다이버 케니	3943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