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찡족(도마뱀)이 머리위에 떨어지면 좋은 징조라고 해서
로또복권을 산다고 한다.
아래 글을 보니 작년대비 한국인 관광객이 40%가량 줄엇다고 한다.
그런데 티비(tv)를 보면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나오기 시작한다.
체널3번(공중파)에서는 코미디프로를 하는데 한국옷을 입힌 개그맨들이 나와서 개그를 하고
사람들은 재미있다고 웃고들 있다. 한국인이 보기엔 어설픈 한복에 좀 야릇한 복장이지만..
한국(까오리)를 떠올리는 태국인은 눈이 많이 오는 나라인가보다 항상 눈내리는 배경에서 개그를하니
체널 7번(공중파)를 보면 한국드라마 황진이를 아침드라마로 한다.(끝났나? 지금은 구미호를 방영하는걸로..)
저녁에는 재목은 모르겠지만 조선시대 사극을 방영하고 있다.
동방신기나 비 를 모르는 사람이 드물정도로...
트루위성방송을 보면 거의 종일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방영한다.(영화는 좀 재미없는것만 골라서 하는듯 ^&^)
타짜,누구세요,행복합니다...등등
ㅎㅎ 혹시 역으로 태국사람들이 한국으로 관광을 가는 숫자가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이것이 좋은 징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