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문의글에 대한 적절한 자료가 있기에 공유합니다.
* 사족을 좀..덧부친다면...
1. 차박을 하실정도의 내공이시라면...육십갑자 이상 내공이 있으시겠지만
라오스에서의 자가운전은 사실 .., 말리고 싶습니다.
2. 일단, 응급상황시 위기대응 기반이 거의 없고...
3. 대응을 한다 한들..비용대비 써비스 역량,환경이 극히 열악하고..
4. 물론, 출동 써비스...부품수급도 어려울뿐더러 --> 거의 99% 불가하다고 보면 되고요..,
5. 대인,대물 사고시 현장에서 처리를 하는게 가장 <편의,비용 면에서..> 좋으나
6. 언어와 환경적..귀하의 라오스내 지위..동승자의 역량...에 따라 간단하게 혹은 몇날
며칠이 걸릴지 모르며..
7. 그렇게 얻는 개인적 감흥,감동,힐링....대비 리스크가 너무 큼
8. 정히 ...차량을 이용하여 라오스를 그저 몇주..혹은 며칠 여행한다..라고 하신다면
9. 현지에서 발품을 좀 팔고 차량렌트를 하거나 (가져간 차량은 장기주차하시고요..)
10. 적절한 가격과 흥정으로 차량+기사..를 동반하심이...
11. 만수무강+ 혈압조절+혈당관리+잔고관리...에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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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 잔소리가 길어졌네요...
저는 갠적으로 라오스 비엔티안과 지방을 자주 오가는데 매번 느끼지만
야간에 운전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접었을뿐더러, 대략 100km를 운전하고 가는데
태국기준 몇시간이라는 추정치 x 2.5~3 를 계산합니다.
왜 그러냐고요?...
직접 운전해보심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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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또한...태국대비 심하게는 따블...3따블까지도 들어가는건 기본이요...
어느 순간 내가 뭐하는 짓이지?...이러려고 여기까지 차를 끌고 왔나?..라는 자괴감과
집 떠나면 x고생....가혹하리만큼 느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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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이방인 특힌 한국인 혼자서 라오스 장거리 운전투어,....<A~~마셔요...>
- 또바기안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