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루이틀 겪는일은 아니지만 의사랑 간호사랑 준비하고 내려오는데 1시간30분기다리느라 깊은빡침
이 있었지만 학교, 회사 , 접촉자들 , 연락하느라 시간이 금방가더군요. 의사랑 상담하고 저와 와이프는
병원에서 실시하는 신속키트(인당 500밧 , 면봉이용 코에서 채취)실시하였으나 다 음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때문에 일단 아이만 PCR 테스트하자고 해서 바로시행하고 청구서를 받고 다
시한번 깊은빡침이 나왔네요~~
의료장비 청구비라고 해서 4천900밧이 청구됐는데 의사가 착용하고 있던 장비비용이라고합니다. 총3
명신속체크비용+ 아이 PCR 테스트 비용 + 감기약 +의료장비 청구비해서 만밧넘게 나왔네요.
혹시 증상이 있으셔서 병원에 가서 pcr 검사 받으실분들은 예약전에 추가로 부과되는 비용 유,무를 물
어보시고 결정하시라고 이렇게 구구절절 썼네요. ㅠ
제가 현지인이고 돈의 여유가 많지않은데 저런상황이면 과연 9천밧을내고 검사받으러 갈 수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일 확진자 수가 줄고 있다고는 하나 마스크 착용과 사회거리유지는 계속 하시고 일요일 마무리 잘하십시오. 약국에서 사온 한국마스크도 이름도없고 바코드도 없는 fake 마스크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