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해 스타들의 화려한 분장을 보는 재미로 이목을 끌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에는 올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재치 있는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그룹 NCT,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미니언즈부터 미이라, 우비소녀까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분장을 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디자이너 김충재도 있다. 김충재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이 합작 설립한 스피커에 소속됐다.
뿐만 아니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오영주의 모습도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회사를 그만두고 유튜버로 변신할 것을 선언한 오영주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출처=SM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