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회원은 정상영업을 기대하는 교민에게 배달영업 하지 않느냐, 중국산 철가루가 들어간 김치 너나 쳐먹어라 등의 위험 발언, 이에 이의제기를 하자 한식당 사장들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든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상사태로 피트니스시설을 무단 사용하는 서양인을 비난하며 같은날 본인은 정부에서 금지한 수영장시설을 이용하면서, 다른 교민이 오인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내자, 우리콘도는 세정제를 풀어서 괜찮다, 따라하라고 한적 없다, 수영은 안하고 일광욕만했다 등으로 사과는 커녕, 반대의견을 냔 교민을 욕하고 조롱했습니다.
또한 모든 입국금지 기간에 가능여부를 묻는 회원에게 대사관가서 입국허가서를 받으면 된다고 말해, 이 생업에 타격을 받는 교민의 절실한 질문에 오인의 소지를 만들고, 자기는 부족한게 없어서 괜찮다고 대응을 하기도했습니다. 이의제기 할 때 마다, 조선족, 장애우의 예전 용어를 사용하며 비하합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아무렇지않게 인종차별에 장애우차별을 합니까?
자유게시판은 교민들이 정보를 나누는 소식통의 역할을 할때 비로소 바람직한 기능을 발휘합니다.
백신에 칩을 넣어서 주사해야한다는 주장처럼 허황된 주장은 교민사회에 신뢰감을 무너뜨리고 불안과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더군다나 자기는 신분을 감추면서, 신분을 밝히고 정상적인 댓글을 달며 의견을 내는 교민에게, 사람을 상대하는 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젠 아닌가요? 가족모두 평안하기를 바란다는 제가 보기엔 ‘사업하기 싫으냐, 가족 모두 조심해라’ 라고 협박으로 보입니다. 피해자입장에서 경제적인 타격 및 정신적 신체적 위해를 입을 수 있는 협박이 충분히 느껴지며, 이는 형사에 해당하는 범죄입니다.
넘어야할 선을 한참 넘었습니다.
다수 중복 아이디를 막기 위해 실명제 또는 휴대폰 인증 가입제, 타 회원이 공감 비공감을 누르게해서 블라인드처리및 글쓰기제한이 있기를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파타야배님...한아시아에서 보기 드물게 실명을 밝히시며 글도 쓰시고 해서 나름의 지성과 책임감도 있으신 분으로 판단했는데....제가 한아시아에서 몇몇 인간 쓰레기들과 어쩌다 엮여서 놀아주고 있다보니 님에게 제가 한없이 가벼운 존재로 보인 모양입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사업을 하시는 걸로 아는데 이제는 아닌가요? 님께서 예전에 교민이다 보면 안만날 것 같아도 언젠간 다 만나게 된다고 하셨던 말씀 기억합니다. 꼭 미래에만 국한해야 하나요? 과거에 만났었던 적이 있지는 않을까요? 그저 지인을 통해 님에 대해 건네 들은 적이 다입니다만 저는 님을 알고 지내온 느낌이라 이런 댓글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다르면 다를 뿐인데 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지 않나요? 짧지만 두 문장에서 사뭇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뭐 이 글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님을 비롯해 가족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