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교사 해임 요구 시위
나콘랏차시마에 위치한 폴리테크닉 대학의 학생들과 교수들이 업무 태만과 폭력을 일삼은 교수의 해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해당 교수는 술에 취한 채로 수업을 진행하거나, 흡연을 하기도 하고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시위에 대해 해당 대학의 총장은 해당 교수에 대해 정직처분을 내렸으며 해고의 경우 교육청장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희때는 막 맨날 맞고 그랬는데.... 전 정말 아무 이유없이 많이 맞았습니다.... 인상이 안 좋거든요 ㅎㅎㅎ
금요일까지 BTS 늦어요
BTS 타고 출근하시는 분들은 금요일까지는 조금 일찍 나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BTS 신호체제의 이상으로 모든 열차가 10분이상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금요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하네요.
조금 피곤하셔도 지각하지 않으시려면 조금 일찍 나오시는 걸로~
실종 축구팀, 수색 작업 난항
치앙라이에서 동굴 탐험을 갔다가 실종된 축구팀 청소년들의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태국 국왕까지 나서 학생들은 안전하게 찾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보내고, 왕실 해군 등을 현장에 투입,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는 동굴 안 5km 지점에서 학생들의 손자국이 발견되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물 속에서 얼마나 무서울까요? 세월호처럼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프라윗 부총리, 선거비용 낮추겠다
프라윗 부총리는 총 상원의원의 5/1인 50명의 상원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 약 10억 바트의 예산이 측정된 것은 예산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위사누 부총리는 선거비용을 축소해도 8억 바트 이상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250명의 상원의원 중 200명은 NCPO가 직접 선출하는 방식에 대해 정권 연장을 위한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그런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선거, 선거.... 참 어렵네요
9번 고속도로 7월 1일부터 요금 징수
그동안 무료로 운영되었던 9번 고속도로가 오는 7월 1일부터 15바트~35바트의 요금을 징수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요금은 3년마다 인상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번 고속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