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


PANN

헌옷 삽니다  | 



davidhan
병원에서 통역의 잘못으로 30%가 뒤진다고라 말도 안되는 소리 허덜덜 마세여 글까지 아는 사람들이 통역으로 앉아 있거든여 ㅋㅋㅋ
칸차나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미스터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병원에서 한국인 통역으로 인한 사망률이 30%라는 것은 좀 웃기네요

병원에서 통역하는 사람들은 왜 통역하고 앉아있대요?
로즈핑크
네 ~잘 보구 갑니다.훌륭한 조언, 감사합니다.
백수삶
금과옥조같이 좋은 글 올려주셔서 먼저 감사드리고
아울러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특히 태국에서 돈을 벌려고 하시는 분들은 필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태국은 돈벌기보다는 한국에서 돈벌어서
가치있게 잘 쓰기에 적당한 곳인 듯 합니다...
singtto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 입니다...그 중 태국어 관련 500% 공감..얼마전 비즈니스 자리에서 통역하는 걸 보면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참관하는 입장이었지만, 태국인의 의사가 30%도 전달 안되고 한국인들은 우왕좌왕..저도 태국어에 능통한 건 아니지만 황당한 느낌과 이런 식으로 일이 제대로 성사될까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이런 일이 흔치는 않겠지만, 어쨌든 태국어는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 도구라 생각 됩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cliff kang
다들 알고들 계시지만 정작 일을 시작하면 지름길이 없나..좀 더 빨리 쉽게 벌 방법이 없나..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항상 그렇습니다. 피나는 노력은 당연하고 나머지 성공의 열쇠는 그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운이라고도 표현하죠. 또한 사기 당하신분들 이야기 하시는것 보면 사기를 당할때 항상 말도 안되는 조건 보통사람 생각에는 있을수 없는 이야기에 당하게 됩니다... 6개월에 30%이자 아니면 1년에 두배의 이익.......보통사람들도 이거 왜 당해..라고 하는 것이 당사자들은 귀신에 씌인것처럼 당하게 됩니다. 사기라는 의심보다는 6개월후의 이자, 1년후 두배의 이익이 더 달콤해보이는것이죠.
폼락쿤
정말 돈주고 학원가서도 못들을 명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박수 쳐드립니다!
이런 말씀을 귀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태국에 대한 장미빛꿈을 조금은 적게하겠죠?
그걸 모르고 불빛만 바라보고 달려드는 나방처럼 달려들었다가 여러사람 욕먹이고,
한국인들 이미지까지 나빠지죠;; 제발 신중하시고 쉽게 믿지 마세요. 그누구도!

정말 2012년 최고의 글인듯!
新알타리사랑
좋은글 마음에 와닫는 글 이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랜 외국 생활에 한번씩은 겪은 경험이라 할겁니다.
외국 아니 태국생활을 하면서 매일 한번씩 읽으며 마음을 다스려도 되는 글 입니다...^^
아침
저의 경험으로는 태국에서 사업하는데 친분이 있거나 윗쪽에 있다고 하는사람의 도움이 필요한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필요한것은 주위분들이 정직하고 신뢰를 할수있다고 믿어주는사람들이 있어야하고 본인이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무엇이든지 성실히 천천히 계획을 세우셔서 하시면 성공이 가능합니다. 위에 운이 따라야 한다고 한것은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면 먹고는 삽니다. 다만 부자가 되고 않되고는 운이 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운이 따르는것도 기다리셔야 될것 같습니다.
아침 추가로 공짜는 없다. 내가땀을 흘린것, 내것이 아니면 절대로 바라지도 욕심을 내지도 않는다. 공짜나 요행(로또등)을 바라지 않으면 사기도 당하지도 않습니다.
한잔해요 옳으신 말씀...쉽게 빨리 가려고 하니까 웅덩이에 빠지고 개에물리고 하는겁니다.확실하게 알아보고 깊이 생각해서 신중하게 하시면 어디서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조아라
사업시작하는이들에게 큰 도움에 말들 감사합니다........
싸두억므어라이
한국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말하나 통하는것 빼고 똑같습니다.
사업을 할 사람의 지침서 인듯 합니다.
요즘 제 주위에도 왜이리 돈 뜯긴 사람이 많은지..
근데 얘기를 들어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뭘 믿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모든일을 맡기고 돈을 맡기고...
결국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파놓고 돈 떼먹은 사람만 욕합니다.~
한잔해요 쌈바이님 말씀처럼 어디나 다 똑같아요. 한국사람끼리 사기치고 당하고....모르면 안하는게 상책!
김민정변호사
하긴,,,태국에 교민 피빨아 먹고사는 넘들이 우글우글대지,,, 방콕이나,챵마이,시라차,파타야, 땅을뛰어넘어 푸켓,싸무이까지,, 벼룩에 벼룩색히들이 넘 많아.. 정식통역사가 태국방송 3프로도 못알아듣지,이거 넘 공감간다. 얼마전 몇몇놈이와서 나한테 땅을사라고 권해주는데,, 곧 50%오른다고 언릉매입하라던데,, 내가 하도 어이가없어 오를거면 니가사라고 했더니, 나누면서 서로 행복해지는거라는 별, 일본간장에 인도코끼리똥밥비벼 먹는 소린지,,,,
외계인9호
좋은정보 감솨합니다다다
Doi Inthanon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디디나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불닭
태국 초년병들에게 아주 모범이 되는 글입니다.
태국 생활 16년 정도 되는데 저역시 오자 마자 주위 말만 듣고 사업을 했다가 사기도 많이 당하고
시행착오도 엄청 많이 겪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주변에 한국 사람들 태국 고위직, 왕족들 왜 그렇게 많이 아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닌깐 그때 소개 해준 한국 사람이나 소개 받은 태국 사람중 80%이상은 같은 사기꾼이거나 말단 공무원이었습니다.
그중 중간 관부급이상도 소개를 받아서 아직 친분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사업하는데 도움받은거 거의 없습니다.
여러번 이런 글을 올렸는데 개인 사업 준비하는 분들 태국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아니 한국서 사업하는 것 보다 수십배 힘듭니다.
최소 한3년 살면서 시장조사도 하고 태국말도 배우고 혼자서 판단할수 있을때 사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로하시
태국에서 사업을 해보신분이라면 다들 마음속으로 갖고 계신 생각을 글로 정말 잘 써주셨습니다.
한국인의 상식을 기반으로 해서는 사업계획서를 잡는데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또 그 현실적인 문제점을 직시하고 이해하고 적응해서 계획을 잡는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리구요.

아 그리고 제가 아는 정치인 경찰들은 머 괜찮은 아이템 있으면 자기가 직접하지 남 뒤봐주고 그러지 않습니다.
경찰들이 뒤를 봐준다며 뜯어가는 돈(월별일정상납)이 태국인 한국인이 참 다르더라구요.
태국인 사업주들은 경찰들과 먼가 끈끈하게 정으로 이어진다는 느낌입니다.
한국인사업주는 한달에 3000바트 준다고 하면 태국인 사업주는 천바트정도 주면서 경찰서에 군것질거리나 음료등을 사서 넣어주더라구요.
'돈주는데 머 그럴필요까지 있어?'라고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아 이 사람이 먼가 따뜻하구나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더라구요.
겁나 큰 뇌물을 받는 입장의 경찰 고위직이라면 눈도 깜박안하겠지만 동네 돈뜯어가는 경찰은 좀 먹히는거 같습니다.
동네 경찰아저씨 한명만이라도 친해 놓으면 참 편안한 일들이 많더라구요.
(차 고장났다고 하니까 견인차 데리고 와서 견인해주신적도 있어요^^)
졸부
교과서 같은 말씀을 하셨네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천천히 기초를 다지고 실력을 다져서 한걸음 두걸음 가다보면 그리 길지않은 시간에 우리는 성공이라는 영광된 자리에 설수가 있습니다. 저도 빨리(?) 그곳에 서고 싶습니다. (아이구 이놈의 빨리병이 그새 도졌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얼레꼴레
2012년도 한아시아 게시물에 최고의 글입니다.
소중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100% 공감에 공감합니다.
"Best of Best No. 1" 또는 "Article of the Year" 상을 드립니다.






  • 회원정보
  • 메일
  • 쪽지
  • 문자
  • 채팅
  • 포스트
  • 댓글
  • 친구맺기
  • 친구제외
  • 선물하기
  • 홈페이지
%3Ca+href%3D%22..%2Fthai%2F%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OME%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22+class%3D%22Klocation%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BB%A4%EB%AE%A4%EB%8B%88%ED%8B%B0%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3Fmid%3D8%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82%B4%EC%95%84%EA%B0%80%EB%8A%94+%EC%9D%B4%EC%95%BC%EA%B8%B0%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3Fmid%3D59%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9E%90%EC%9C%A0%EA%B2%8C%EC%8B%9C%ED%8C%90%3C%2Fspan%3E%3C%2Fa%3E

새로 올라온 글

%3Ca+href%3D%22..%2Fthai%2F%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OME%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22+class%3D%22Klocation%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BB%A4%EB%AE%A4%EB%8B%88%ED%8B%B0%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3Fmid%3D8%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82%B4%EC%95%84%EA%B0%80%EB%8A%94+%EC%9D%B4%EC%95%BC%EA%B8%B0%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3Fmid%3D59%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9E%90%EC%9C%A0%EA%B2%8C%EC%8B%9C%ED%8C%90%3C%2Fspan%3E%3C%2Fa%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