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1주년을 맞이하여 바다를 지키다 순국하신 46인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지났으나 유가족들의 하루 하루는 어땠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천암함 46용사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4600만 우린 좋은 세상 하늘 아래 편히 숨쉬고 있습니다.
그대들의 희생이 허무하지 않게 우리도 죽는 날 까지 조국을 사랑하고 아끼며 지키겠습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받친 고귀한 희생정신이 영원히 빛나며 조국의 평화통일이
하루속히 달성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 할 것을 다시 한번 더 다짐하며 부디 편히 잠드시길 기도 드립니다.
통일차세대 청소년들에게 안보의식 및 투철한 국가관과 굳건한 안보관을 심어 주는 건
기성세대의 몫으로 마땅히 받아 들여 가까운 미래의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태국지회에서는 2011년 1월20일 대사관에서 가졌던 1차 통일강연회 이어
2차 강연회를 4월2일 치앙마이 한글학교 강당에서 (10시) 갖고자 하오니 교민 여러분의 성원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