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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골프 잘하는 방법

작성자: 장프로, 날짜 : , 업데이트 : hit : 4762, scrab : 0 , recommended : 0

1. 우산과 비옷을 준비하라. 미리 기상 예보를 체크한다면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림 없는 골프가 된다. 하늘은 맑고, 가벼운 바람이 불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라운드 당일 날씨는 알 수 없는 것. 여름 우기에는 갑자기 비가 쏟아질 확률이 높다. 언제나 게임은 준비하는 자의 것!



2. 몸을 편하게 하라. 그러니까 첨단 기능성 웨어를 입어본다. 골프는 체온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겸비한 가벼운 소재의 첨단 웨어가 좋다. 상쾌한 착용감은 기분을 고조시키고 좋은 스윙의 밑거름이 된다. 여름철 땀으로 얼룩진 축축한 골프웨어. 생각만 해도 기분은 다운된다.



3. 좋다는 보약을 먹어두어라. 골퍼를 위한 집중력 강화 음료가 있다. 실제 효과 여부를 떠나 한 병쯤 먹어두면 약간의 플라시보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18홀 동안 페트병 두 개 분량의 물은 마셔야 한다는데 우선 밑져야 본전이다.



4. 다른 데서 힘을 빼지 마라. 스포츠와 섹스의 상관관계는 항상 논란거리. 국내 프로 골퍼들은 필드에 나가거나 대회가 있는 전날 밤에 부인과 잠자리를 안 하는 것이 불문율처럼 되어 있다. 무절제한 섹스는 경기를 망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주말 골퍼라고 예외일 수 없는 일. 다리가 풀리고 눈이 쑥 들어간 상태에서 공이 제대로 맞는다면 기적에 가까운 일 아닌가. 구력이 오래된 싱글 골퍼가 어느 날 갑자기 스코어 90대를 넘긴다면 대부분 전날 밤 놀이문화(?)가 지나쳤기 때문이라고 봐도 좋을 듯.



5. 보약이 아니면 마시지 마라. 술도 라운드 전날에는 최악에 가깝다. 피로를 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술을 어느 정도 마시는 게 좋다는 골퍼도 있지만, 지나친 과음은 다음날까지 판단력을 흐트려 공을 제대로 칠 수가 없다. '엊저녁 마신 술이 아직도 안 깼다'고 변명을 늘어놓을 텐가? 구력이 짧은 골퍼일수록 '전날 밤에 폭탄주를 마셨다'는 등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경우 많다. 이는 동반자를 깔보는 언행으로밖에 볼 수 없다.



6. 워밍업을 하라. 오후에 라운드가 잡혀 있다면 연습장에서 미리 10분 정도 몸을 푼다. 지나친 연습은 스윙을 망치기도 하지만 간단한 스트레칭을 곁들인 연습 스윙은 좋은 샷이 나올 수 있는 비결이다. 약간의 땀은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어 부상도 방지한다.



7. 지각하지 마라. 30분 전 미리 골프장에 도착하는 것은 골프 매너 중 하나. 그러나 게임하는 날에는 반드시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힌다. 쫓기듯 서두르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날 승부는 1번 홀 티샷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나 있다. 아마 전반전까지 가뿐 숨을 몰아 쉴 것이다.



8. 자신의 비밀 병기를 만들어라. 게임의 승자들은 하나씩 개인기가 있다. 그것만 잡으면 왠지 그린에 볼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드는 클럽이 있을 것이다. 5번 아이언을 사용할 거리에서도 어김없이 자신의 병기인 7번 우드를 드는 골퍼. 그리고 이어지는 자신감 넘친 스윙은 게임의 승리를 알리는 전주곡이다.



9. 캐디를 게임고문으로 모셔라. 비기너나 보기 플레이어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언자는 캐디다. 어떤 캐디를 만나느냐는 게임의 사활을 걸만큼 중요하다. 그 코스에 관한 가장 잘 아는 사람도 역시 캐디다. 캐디는 전문적 식견으로 매 홀마다 쳐내야 하는 거리와 방향을 정확히 일러줄 것이다.



10. 그린엔 화장실이 없음을 기억하라. 라운드 전날에는 포만감 있게 음식을 먹지 않는다. 위에 부담을 느끼고 속이 불편해 지면 다음날 지장을 받는다. 화장실은 그늘집에만 있다. 하루만에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거리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다.



11. 일단 뱃속이 든든하게 하라. 공복에 라운드는 절대 금물. 간단한 생식이나 시리얼로라도 아침을 챙기는 사람은 상쾌한 출발을 보인다. 속이 비어 쓰리면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고 그저 그린이 빙빙 돌뿐이다.



12. 목표는 높이 잡아라. 자신보다 핸디캡이 낮은 사람과 라운드를 한다. 언뜻 생각하면 내기 골프에서 최악의 상황일 것 같지만 쓸데없는 우려에 불과하다. 4명의 동반자 중 3명이 비슷한 실력의 소유자라면 라이벌 의식으로 인해 이전투구하기 십상이다. 이럴 때를 틈타 편하게 라운드를 하면서 간간이 수입도 챙길 수 있다. 또한 라운드 이후의 19홀에서도 돈 안들이고 노는 특권도 누린다.



13. 클럽으로 기를 죽여라. 롱 아이언은 싱글 골퍼의 가방에서나 볼 수 있다. 아마추어는 엄두도 못내는 어려운 클럽. 1번홀 티샷 직전 골프백에 있는 1번 아이언을 쓱~ 보여 주라. 동반자의 기를 죽이는 데 그만이다. 기선 제압은 손자병법에도 있다.



14. 굳은살을 자랑하라. 연습장에서 죽도록 연습한 사실을 숨기지 마라. 왼손 손바닥의 굳은살을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보여준다. "내가 평소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얼른 알아듣는다. 약았지만 정당한 심리전술.



15. 위로하는 척 약을 올려라. 동반 골퍼가 1m 이내의 짧은 퍼팅을 놓쳤을 때 정말 안됐다는 말을 크게 한다. "중요한 퍼팅이었는데 그것을 놓쳤으니 정말 아깝다"라고 말하고 상대방의 부아를 돋운다. 가뜩이나 화가 나 죽겠는데 옆에서 부추기니 얼마나 많은 아드레날린이 분비될지 상상해 보라. 다음 홀 티샷은 영락없이 뒤땅이다.



16. 의식적으로 칭찬하라. 어느 한 자세에 대한 세부적 칭찬을 집중적으로 한다. "당신은 스윙할 때 왼팔이 전혀 굽어지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브샷이 항상 똑바른 것 같아"라는 말을 하고나면 다음 샷부터 상대는 더더욱 왼팔을 쭉 뻗기 위해 신경 쓰다가 폼이 망가질 것이다.



17.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라. 내기를 하려면 우선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홈 코스로 동반자를 불러들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 평소 자신 있는 코스, 자주 가본 코스, 승부를 쉽게 결정지을 수 있는 곳이다.



18. 서둘러야겠다고 말하라. 뒷팀이 와서 기다리면 조급한 마음에 샷이 어려워진다. 티샷에서는 슬라이스가 나기 십상이고, 세컨샷은 뒤땅이 나온다. "뒷팀이 바짝 따라 왔는데 빨리 쳐야겠어"라는 말 한마디가 상대의 심리를 압박해 토핑을 불러온다. 때를 기다렸다 결정적 순간에 한번 써먹어라.


19. 내 클럽의 거리를 파악하라. 철저한 확률 골프는 안전한 스코어 관리의 비결. 평소 4번 우드는 200야드, 7번 아이언은 150야드, 피칭은 110야드 등 정확한 클럽 거리를 알고 있다면 그 거리에서는 주저 없이 집어들어야 한다. '오늘 이거 한번 써볼까?' 하다가는 스코어만 늘어난다.



20. 또 다른 뒤 약속을 하지 마라. 보통 한 라운드를 도는 데 5시간, 식사나 여흥까지 곁들이면 하루는 금세 간다. 골프를 약속해놓고 이후 시간에 다른 약속이 있다면 그날 게임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서두르지 말고 한가지만 집중하라.



21. 그늘집에서 과식하지 마라. 음식이 맛있다고 과하게 먹지 않는다. 허리가 잘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게임의 윤활유를 주는 음식,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가벼운 것으로 공복을 달래기만 하면 된다.



22. 상대의 공을 아예 보지 마라. 골프는 멘털 운동이다. 상대방이 굿 샷을 해도 기가 죽을 수 있고, 잘못 쳐도 그것을 연상하다 자신의 골프를 망칠 수 있다. 아예 보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공이 떨어진 자리 정도만 확인하라.



23. 징크스를 스스로 만들지 마라. '첫 홀에서 볼을 잊어버리면 그날 스코어는 볼 필요도 없다.' 흔치 않은 일이지만 이상하게 볼을 잊어버린 날 경기가 안 풀린다는 사람처럼 저마다 징크스는 있다. 가능하면 철저하게 피하고 스스로 만든 징크스를 의식하지 마라.



24. 손에 익은 것을 사랑하라. 중요한 골프를 앞두고 첨단 장비로 교체하는 골퍼들이 있다. 다음날 필드에 들고 나와 멋지게 휘두르지만 슬라이스나 훅을 경험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비는 손에 익어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손에 익지 않으면 무용지물.



25. 볼은 새것을 써라. 새 볼이 탄도가 높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 가장 좋아하는 볼이나 가장 성능이 뛰어난 볼을 사용한다. 최소한 몇 야드라도 더 굴러가 줄 것이다. 내기 골프에서 이미 쓰던 볼을 사용하는 간 큰 골퍼는 아마 핸디캡이 낮은 골퍼이겠지.



26. 나에게 유리한 방식을 우겨라. 게임에는 몇 가지 방식이 있다. 스킨스나 라스베이거스 같은 일반적 방법도 좋고 후세인이나 딩동댕, 어니스트 게임도 좋다. 무엇이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게임 방식을 유도한다. 평소 익힌 처세술은 이럴 때 써먹는다.



27. 부킹에 대한 시간차 공격을 하라. 골퍼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 아침에 라운드를 해야 스코어가 좋은 골퍼, 점심 이후에 시작해야 좋은 발동이 늦게 걸리는 골퍼, 천차만별이다. 자신한테 가장 좋은 시간을 배정 받아라. 현장 직원과 타협을 봐도 좋다.



28. 의심의 프로세스에 빠트려라. 동반자가 3미터 내리막 버디 퍼팅을 남겨준 상태. "버디를 노릴 찬스!"라고 말한다. 상대는 천천히 치겠다고 굳게 결심하지만 이 말을 들은 대뇌 전두엽은 홀에 가까이 갈 만큼의 힘을 주라고 이미 근육에 명령을 내린 상황이다. 상대가 알아차리기 힘든 고도의 심리전술이다.



29. 거리를 확인, 또 확인하라. 피치샷은 스코어를 좌우하는 중요 기술이다. 공에서 그린까지 몇 미터인지 보폭으로 반드시 잰 뒤에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야 다음 그린에서도 감을 잡을 수 있다. 미리 계획한 착지 지점과 편차를 30센티 이내로 조정할 수 있도록 연습을 거듭해야 한다.

30. OK가 없다는 걸 명심하라. 게임을 제대로 했느냐, 그렇지 못했느냐는 쓰리퍼팅을 막을 수 있는 능력 여부이다. 스코어뿐 아니라 하루 기분까지 상해버리는 것은 퍼트가 밥먹듯이 나올 때일 것이다. OK도 없는 살벌한 내기 골프. 1m가 벗어나도 반드시 홀인 해야 한다. 잭 니클러스의 말을 빌리자면 '15m 퍼팅보다 더 안 들어가는 1m 퍼팅' 이것을 막는데 최대한 연구해라.



31. 좋은 것은 써먹어라. 첨단 장비를 제대로만 다룬다면 거리 면에서 반드시 이득을 볼 수 있다. 무턱대고 들고 나갈 것이 아니라 꾸준한 연습으로 미리 갈고 닦아놓는다면 평소보다 거리가 늘어나거나 퍼팅 수를 줄일 수 있다. 장비는 활용하기 나름이다.



32. 라이벌을 혹사시켜라. 골프장은 멀고, 운전은 피곤하고. 그렇다면 방법이 있다.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라이벌의 차를 얻어 타고 골프장으로 간다. 가는 동안 잠깐 눈을 붙이는 것도 체력보강에 좋다. 가뿐한 몸놀림으로 호쾌한 샷이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다.



33. 싸움터의 지형을 알고 출전하라. 처음 가보는 코스. 왠지 답답한 마음이다. 그럴 땐 미리 인터넷이나 주변 인사들에게 코스 정보를 얻는다. 아는 것이 힘이다.



34. 멋진 옷으로 기를 죽여라. 필드에서 최첨단 패션을 선보이면 남 보기도 좋고 자기 기분도 좋다. 날씨에 따라 옷 색깔을 맞추는 등 패션 감각이 남다른 골퍼, 금상첨화로 이따금 프로 샷을 방불케 하는 스윙까지 나온다면 화려한 옷차림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 동반자가 기죽는 것은 당연하다.



35. 첫 테이프를 잘 끊어라. 1번홀 티샷은 게임에 임하는 골퍼에게 매우 중요하다. 푸른 하늘에 녹색 물결이 어우러진 코스에서 '굿샷'이라는 동반자와 캐디의 소리를 들은 뒤 출발, 최고 기분이다. 처음이 좋아야 끝도 좋으리라.



36.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아라. 동반자와 스코어 경쟁이 치열한 후반 홀 중반. 긴장의 끈이 팽팽한 순간에 슬로 플레이로 상대의 기운을 빼놓는다. 슬로 플레이는 분명 매너에 어긋나지만 너무 과하지 않다면 질끈 눈을 감고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37. 결단을 내려야 할 때는 내려라. 풀이 깊은 러프에 빠졌을 때. 평소 제대로 탈출 한 적이 없는 골퍼인 경우 과감하게 드롭하고 치는 것이 낫다. 공의 위치가 나쁜 상황에서 타이거 우즈처럼 치려다 보면 숫자만 늘어난다.



38. 친한 친구를 간첩으로 보내라. 골프에는 이상한 징크스가 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자신보다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골퍼와 라운드를 하면 스윙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 친한 초보자를 동반자의 파트너로 붙여 놓는다면 손쉽게 게임을 리드할 수 있다.



39. 상대의 입이 놀지 않게 하라. 상대방에게 레슨을 해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과시형인 경우가 대부분. 오히려 진짜 실력이 있는 로우핸디 골퍼들은 다른 사람의 플레이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는데…. 게임 중에 레슨을 하는 골퍼를 말라지 마라. 스스로 완벽해지려다 무너진다.



40. 가랑잎에 불이 붙게 하라. 가끔은 실력보다 컨디션과 운에 따라 게임이 좌우될 수 있다. 그날 혹은 어느 홀에서부터 컨디션이 좋아진다면 바로 판을 키워라. 실력도 운 좋은 사람에겐 못 당한다.



41. 연습 그린에서 퍼터를 점검하라. 연습 그린에서 퍼팅 연습은 거리감과 스피드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그날 나의 퍼팅 거리가 어느 정도 감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 20분 전에 반드시 연습 그린에 모습을 보여야 한다.



42. 스포츠신문을 보지 마라. 오늘의 운세는 맞을 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운세가 나쁘면 머릿속에 남게 된다. 아예 보지 않는 것이 낫다.



43. 이기는 스윙 이미지를 머리에 심어라. 한번도 골프를 쳐보지 않았던 어느 골퍼. 감방에서 머릿속으로만 스윙을 익힌 그는 출감을 한 후 연습장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필드로 향했다. 한번도 골프채를 잡아 보지 않았던 그가 필드에서 정확하게 샷을 날려 동반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미지트레이닝은 실전에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44.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리지 말아라. 갤러리에 약한 동반자의 퍼스널리티를 최대한 이용한다. 마음이 여려 다른 사람들이 지켜보면 스윙하는 순간 힘이 잔뜩 들어가 토핑을 내기 쉽다. 갤러리에 강한 선수가 되기 위해 배짱을 기르는 것이 먼저다.

45. 코스 디자이너의 의중을 헤아려라. 로버트 트렌트 존스 2세는 아버지인 시니어부터 코스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린 사람으로 우리나라 용평리조트 코스를 디자인한 사람이다. 그에 따르면 모든 코스 디자이너들은 파3 홀을 설계할 때 많은 장치를 만들어둔다고 한다. 그린 앞에 연못을 만들든지, 3단 그린을 만드는 방법으로 약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아무 생각 없이 공략하다가는 디자이너가 만든 함정에 빠진다.


46. 사실, 연습이 최고다. 골프에서 이길 수 있는 최고의 정도는 연습뿐이 없다. 매일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따라올 자는 아무도 없다.



47. 정말, 마음을 비운다. 지금까지 많은 방법을 연구해왔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비우는 것. 골프는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즐기기 위한 운동이다. 마음을 비우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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