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새로운 얼굴들을 보았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방콕에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 분이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기고 지고, 잘하고 못하고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의 말씀에 마음 깊은 곳에서 동감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고 또 여러가지 측면에서 여유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국땅에서의 건강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지 않을까요?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해서....
그리고 한번쯤 나왔던 분들은 빠지지 않고 나오며 더 발전된 모임으로 발전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