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원2023.02.07 ( 00:48 )
만약 지진이 난다면 남는 가족없이 그저 고통없이 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네요.
불의의 사고가 났을 때, 나는 희생해서라도 가족, 자식은 어떻게라도 살아나기를 바라는 게 부모의 마음 아닌가요? 식구나 자식은 소유물로 생각는 자기 중심적 발상이 밑바탕에 깔려 있으니 저런 이기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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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원2023.02.07 ( 11:23 )
정말 헛소리도...
할인 좀 해달란다고 블랙 컨슈머라며 자기 업소 오지 말라고 킥킥대던 사장도 같은 부류라고 봐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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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에 프로모션이 있던 것도 아니고, 친분이 생길정도의 단골도 아니면서, 음식값을 깎아달라도 요청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식당직원이 할인을 거절했다고해서 한아시아에서 조롱하고 비방하는 것은, 참 이기적인 발상 같아요. 본인은 익명이면서 말이죠. 욕 먹을 거 뻔하니 댓글창 닫아놓을거면 일기장을 쓰실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