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엠싸이트가 몇일째 문이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문제인지 사정이 있어 문을 닫은 것인지
지금으로서는 알길이 없지만 그곳에서 활동하시던 교민분들로 생각이 이어집니다.
대부분 이곳 한아시아 싸이트에도 같이 회원가입이 되어 있으실 터인데
아직 아무런 소식을 밝히지를 않고 게십니다.
같은 교민싸이트이니 이곳에서도 그곳 방콕엠에서 처럼
글도 올리시고 활동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다시 방콕엠이 제자리를 찾으면
그때는 전처럼 다시 방콕엠에서 살가운 정을 나누시고요.
저도 처음 태국교민싸이트를 찾은 곳은 방콕엠이였고
글 쓰는 것이 한아시아가 좀 더 편한듯 하여
지금은 한아시아에서만 모자란 글을 올리고는 합니다.
방콕엠에는 교민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정감 넘치는 글을 올리시는 분이 참 많으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죽하면 이곳 한아시아 운영자 한분께서 저와 대화중
방콕엠 게시판 칭찬을 다하셨겠는지요.
방콕엠이 한때 답답한 운영도 잠시 있었지만
그때는 그것이 최선으로 택한 운영방침이 아니였겠는지요.
또한 이미 지난일이고요.
다른 것은 몰라도 한아시아가 택한 운영방침은
회원분들의 활동에 관여를 최대한 자제하고
회원분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것입니다.
전에 방콕엠에서 보여주셨던 살가운 마음을
이곳 한아시아에서 그마음 그대로 나누시고 전하셔도 되지 않겠는지요.
오늘은 전의 방콕엠의 분들을 보고 싶은 밤이고
그분들의 글을 이곳 한아시아에서 읽어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곳에 게신 대부분의 회원님들 또한 저처럼
님들의 활동을 기대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저의 딸이 크게 반길것이라는 억지를 부려보며 사진도 슬쩍 올립니다^^
그래서 사진을 마이크를 잡고 있는 사진을 골랐답니다.
다른 말을 하는 것이겠지만
저의 딸이 님들에게 환/영/합/니/다/를 전하는 것으로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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