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하이아시아로 주간뉴스에서 회원님은 무엇을 보았는지요?
교민사회 송년분위기?
연합뉴스 선정 10대뉴스?
진행하신 앵커분의 진행솜씨?
인터뷰에 응하신 종교계분들 포함 여러분들이 게셨지만
저는 명가식당 여자사장님의 모습이 그리 보기가 좋았답니다.
태국에 사는 동안 단한번도 가본적 없는 식당이였지만
여자사장분의 모습에서 내나라 순수한 이웃의 모습을 만납니다.
한인상가에서는 단골로 다니는 식당이 있으니 차후에도 찾아보기가 어렵겠지만
명가사장님께서 원하시는 바대로 살기좋은 교민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듯 순수하고 고움을 넘치게 가지신 교민분이
어찌 명가사장님 이분 한분 뿐이겠는지요.
우리가 모르고 있을뿐 많고도 많으실것입니다.
어쩌면 내나라에서 좋은분들만 선별해서 뽑아
태국으로 이민을 보낸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태국에는 정이 넘치고 살갑기가 이루말할수 없는
좋은 교민분들이 참으로 많이도 게시답니다.
그런데 어찌 그리들 영악하시고 날카로우신지
그많고도 많은 곱고도 고운 교민분들은 제쳐두고
찾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닌 맘에 안드는 교민분들을 찾아내어
교민사회 전체를 불신의 장으로 만들고 고움을 묻혀버리게 하기도 합니다.
물어보나 마나 뻔한 것이지만 태국교민사회에
좋은분이 많은가?
아님 답답한 분이 많은가?하면
답은 절로 쉽게 나옵니다.
좋은분들이 더 많다 아니겠는지요^^
물론 일부 지탄을 받아야 하는 일도 태국교민사회에 발생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질타 보다는 이해와 격려가 필요한 일이고
일부이기는 하지만 뭘 잘못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죽어도
내가 본것이 맞다고 악착같이 우기고 때로는 작정하고 소설을 쓰기도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그리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면 성공할텐데....
불미스러운 일보다는 분명 따스함이 더 크게 흐르고 있는
교민사회임을 부정할수 없을 것입니다.
펌글에서도 그렇고 본인이 올리는 글중에서 사랑과 배려를 전하는
가슴에 와닿는 글들을 싸이트에서 많이 접합니다.
모두 나에게 손해가 없을시에만 해당 되는듯합니다.
좋을때는 그런 글귀들이 나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나에게 조금이라도 손해가 보이면
자신이 전에 올렸던 사랑과 배려에 대한 글들은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집니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배려이고
어려움에 이해가 함께하며 찾아가야 하는 것이 사랑의 진정한 모습일것입니다.
문제를 찾아 닥달하고 짖이겨 망가트려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진적은 없습니다.
고움과 아름다움이 진정성을 가지고 밖으로 나왔을시 세상은 더욱 밝아질것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교민사회 밝은 교민 사회를 원하면서
어쩌면 그방법으로 아름다움을 찾아보기 보다는
차선책도 못되는 문제점만을 찾아 헤매는 일에
더욱 많은 시간들을 허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님들도 저도 좋은교민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돈을 벌었다고 좋은교민이 될수 없을 것이고
힘을 가졌다고도 아닐것입니다.
더불어 가며 진정성을 가지고
상생하고자 하는 교민만이 진정한 좋은교민일것입니다.
저의 글이 대부분 조금 긴편입니다.
나이먹으면 말도 많아지고 글도 길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