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결식을 보면서
다시 그가살아온생애
대통령으로서의 노무현을
되돌아보았다
대통령시절에는 말도많고 탈도 많은 모습으로
나에게는 보여졌다
되돌아보면서 대통령시절에 비판했던 내가
부끄럽기도 하고 아쉬움이 머리를 감싼다
사실 광복이 된지 얼마나 오래됬는데
우리 정부각부처 깊은곳에는 일제의 그림자가
아직도 남아있다
물론 이것만이 문제는 아니다
말하기 시작하면 오늘밤을 꼬박새도 가능할까?
노무현 전대통령은 분명 변화를 원한것만이 아니라
몰부림쳤던 최초의 대통령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다
사람은 시대가 만드다 라는 말이 새삼 생각이 난다
부디 다음세상은 시대에 맞는데서 태어나 당신의 뜻을
마음것펼치 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