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각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50세이상 논O 비자 대상자는 비자갱신시 건강보험 가입증명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보건부에서 발표했습니다.
통원치료 4만바트, 입원치료 40만바트를 보장해야하는 보험이어야합니다.
보험료만 1년 5만 ~ 8만바트짜리입니다.
1년에 이제 5~8만바트를 태국 보험회사에 상납해야하는 시스템.
몇년후 50세가 되는 저로서는 이제 태국에 머물러야할 이유가 없을듯 하네요.
지금부터라도 한국으로 이주를 계획해야겠습니다.
한국보다 뭐라도 나은게 있다면 모를까 화딱지나고 뜯기는것만 많고
그동안 위로받은 저렴한 물가도 이제 아이들 교육비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고요.
철수를 슬슬 준비해야겠어요.
논 O 비자로 영리목적의 장사나 취업도 금지시켜놓고 결국은 돈을 더 뜯어내겠다는 의도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1년 40만바트 생활비로 쓰는것도 모자라 더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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