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특히, 태국에서 시시때때로 이방인의 설움인지...
아니면, 내가 너무 점잖고 예의바른 동방예의지국의 후손이라서 그런지,,,
그도저도 아니면...내가 전생에 뭔 죄를 그리도 많이 지었는지...
증말..리얼리...찡찡...
이해는 고사하고, 말도 안되는 황당함에 빡!!돌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한도 없고..끝도 없기에 걍 패쑤!!!
제가 그런 이유로 담배를 못 끊는데요....
그저 담배 한대...두대..세대...
애꿎은 라이터만 바삐 돌아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내공이 쫌 올라서 그런가?...
아님, 워낙 실없이+암 생각없이 살아서 그런가?...
태국이 그렇치 뭐...
라오스에 비하면 이까짓꺼야...뭐....
문제는 요즘..라오스에 있는 시간이 훨 많아지면서...
담배+"진신사리"
해,달마다 늘어갑니다.
아래..어느분이 기분이 꿀꿀하시다기에..저도 요즈음...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기분이 영 꽝!이라....
예전 개그 몇편 보면서 옛날의 기억을 더듬다 보면 어느덧 입가에 작은
웃음이 도네요.
오늘밤도, 판(환)디나 크랍!.....
-또바기 안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