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에서 종종 볼수 있는 CF를 패러디한 것을 인터넷에서 떠와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광고를 좋아하는데 경치도 장관이지만 들어가는 문구도 좋더군요.
여행과 한문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당연 끌리는 광고가 아닐수 없겠죠.
올 한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분도 있으시겠고
1년이 바뀌는 것이야 숫자놀이에 불과하겠지만
하루하루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고 마음을 추스리는 때가 요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랬고 여러분들도 그랬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하루하루 위 패러디 CF처럼 '하기실음관두등가' 라는 말을 듣기전에
"處處作主" 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가는곳 있는곳 마다 내가 주인이라는 심정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삶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맑고 향기로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