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일명 막장 드라마라고 한다
그 대표적인 드라마가 내가 알기론 아내의 유혹인거 같다..
자기아이까지 임신한 착한 아내를 내쫒고 것도 모자라 살인까지 일삼앗던 남편에 대한 복수극
얼굴에 점하나찍고 다른사람이다 라고 하는 어이없는 설정부터가 막장이엿다..
허나 그 드라마 시청률이 최고를 달햇고.. 점하나 찍은 민소희 케릭터는 개그 패러디의 단골이엿다
요즘 아내의 유혹 2 .. 천사의 유혹이라고 남편이 아내에게 복수하는 드라마다
어제 5편을 보니 드디어 남편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다행히 얼굴에 점하나 찍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배우가 빠뀐다 (성형수술을 햇기 때문에)
어떻게 복수가 시작될지... 내 입에서 또 어떤 욕이 나올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
근데...
왜 이렇게 욕을 하면서 까지 막장 드라마를 보게 되는것일까?
안보면 될것을.....끌린다... 다음편이 막 기다려 진다...
어떤 매력이 있는것일까??
그 이유 아시는분...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