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하이아시아로 메인에
포인트 순위가 눈에 뜨이더군요.ㅎ
9만점을 보유하신
막강 수퍼 초갑부님도 계시고...ㅋㅋ
전 기계치에다, 컴맹이라....
컴돌이 녀석이 반란을 일으킬까 겁나서 늘 슬슬 알아서 깁니당.
인터넷을 하고나면 반드시 알약으로
바이러스 체크도 하고 불필요한 찌꺼기도 지워주고 하면서
다 낡아빠져서 던져 놓아도 관심받지 못할 낡고 늙은 컴이지만,ㅋ
새로운 기계에 길들이기가 넘 힘드는 어리바리인지라....
상당히 아껴가면서 컴을 쓰는 편이라,
인터넷이 끝나면 늘 컴을 제대로 잘 꺼두는 편이랍니다.
근데,
최근 하이아시아로 가입하면서 생긴,
고약한 버릇,
포인트 쓰기가 넘 아까와서리....ㅎ
(200바트에서 50바트로 과감하게 할인해 주신덕에
드라마 다시보기를 즐겁게 하고 있지요.ㅎ)
하루는 드라마를 보다가,
50포인트가 아까바서리.....
컴도 안끄고(로그아웃 안할라꼬, 끄응~~~~)
왼종일 볼 일 보고,
오밤중에 그 드라마를 악착같이 다 봤다는....(어리버리 만세~!!)ㅋㅋㅋ
도대체 포인트가 뭐길래,
돈보다 더 아까운건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요~ ㅎㅎㅎ
(아마, 엄마가 이 사실을 아시면,
"야~,,야~ 돈도 뽀인트맨치로 애껴봐라~" 하시겠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