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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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참 설레는 날이죠 어느새 한살 두살 나이가 먹어가다보니 어렴풋이 어린 시절에 명절을 기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멋진 꼬가옷과 맛있는 명절 음식들 거기다 친척어른들한테 받았던 용돈등등..어린 마음에도 기달려졌었던 추석이였죠.. 어느덧 외국생활에 명절을 잊고 지낸지도 10여년이 훌쩍넘어버렸네요 올해는 왠지 한국에서 명절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지는 그런 추석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다음 명절땐 이 보다는 멋진 명절을 기다리는 태국교민들이 돼었음하는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