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보디아접경 국경시장 지적재산권 침해품 조사하던 DSI 폭력사태!!
어제 동부 캄보디아 국경시장인 싸깨우도 아란야쁘라텟군 롱끄르아시장에서는
법무부 소속 특수사건수사국(DSI) 담당자들이 지적재산권 침해물품을 조사하러 나갔다
400명가량의 주변국 노동자 군중들이 몰려나와 반대를 하며 몰아낼려는 폭력적인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었는데 아예 차량을 넘어뜨려 파손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에 DSI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절대로 그냥 어물쩡 넘어가지 않고 강력하게 처벌을
가할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이번 사건은 누군가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는
정보를 흘렸기때문으로 아마도 그 지시를 한 배후가 있을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아란야쁘라텟의 롱끄르아 시장하면 중고물품들은 물론 새것도 짝퉁이란 짝퉁은 다 모이는 곳인데
방콕시 씨롬가의 짝퉁시장도 제대로 처리를 못했는데 역시 비슷하게 뻔한 거기를 건드렸으니...
거기서 돈을 벌며 살아온 실력자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군부정권하라서 저렇게 야만적인 행각을 벌이며 눈에 튀면서 태국사회에 이슈화가 되면
군부정권에서는 분위기상 가만히 안두고 말그대로 무지막지한 권력으로 아작을 내버릴 수도 있는데...
호미로 막을 것을 뭘로 막아버린 격이 아닌지...
암튼 DSI에서 가만히 안둔다고 엄포를 놓았으니 어떻게 될지 두고 볼 일입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