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춥네요 한국은 더 춥겠죠..
추워서 보일러 생각 간절하다 그럼 한국사는 이들은 제가 정신이 이상해졌나봐 할거예요 그죠 ㅎㅎㅎ
춥긴한데 정말 한국처럼 뼈시리게 춥진 않은 요즘 살만하다 싶네요.
다른분들은 추워서 좋은게 뭐가 있나요?
전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해서 참 좋다고 느낍니다. 더을땐 피해 다니잖아요 ㅎㅎㅎ
-요즘은 비가 계속와서 그 좋은 호박말리기를 못하고 있지만요.
조금은 쌀쌀한 날 햇살가득한데 앉아 줄긋는다고 수박되지않는 호박 이젠 연수가 꽤되어서
주름져가는 호박이지만 말리고 있음 참 좋아요..
그리고 하나 같이자는 대장곁을 파고 들수잇어 좋아요.
평소엔 덥다고 서로 뚝떨어져 자는데 추우니 자연 붙어자게 되네요 ㅎㅎㅎ
가끔 난로가 하나 씩 더 붙기도 하지요.
간만에 뜨듯한 국물생각도 나고 따뜻한 보리차도 생각나고 ㅎㅎㅎ
괜시리 센치해집니다.
이상 심심해서 혼자 놀다 이왕 포인트올리기나 하자하고 올려본 글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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