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제2년차에 초보태국교민입니다.
사실 태국은 계획이 있어 머물게 된것은 아니고 여러나라 여행중 눌러 않게 되어 현재 2년째 접어드네요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하도 답답하여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창피를 뒤로하고 글을 씁니다
현재 2년가까이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태국사람이고요..물론 같이 삽니다.
헌대 이여자친구가 언제부턴가 남자가 생긴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를 버린것은 아니고 한달에 두어번씩 며칠간 같이 있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여자가 저한테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저는 생애 처음 느껴보는 이렇게 까지 거짓말을 할수 있
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다그칠때마다 스토리가 바뀌고 **두 이번만은 믿어 달라고 합니다. 믿고 나면 나중에 거짓임이 밝혀져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전 그런것이 더 화가나고 차라리 그남자한테가라해도 안가고 붙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때가되면 또 온갖 거짓말과 어떤때는 싸움을 겁니다.
그리고는 없어 집니다.여기서 여러분들은 차버려라 그까짓거 헤어지면 되지않느냐 말씀하시겠지만
제가 여기서 사는 이유요 그여자 없이는 못살거 같아 수십번을 헤질려고 햇으나 실패 했습니다
제가 참으로 한심한것은 압니다.
그래서 교민분들의 고견을 듣고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특히 거짓말에 관한 고견이 잇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어디까지 믿어야하고 믿지말아야하는지
의처증이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정말 이제는 참기가 어려워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