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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작성자: 마이클창, 날짜 : , 업데이트 : hit : 2486, scrab : 0 , recommended : 0


  하프스윙을 잘 이해하고 반복훈련을 통해 일관성 있게 되어야만 나중에 풀 샷을 했을 경우 거리와 방향성에대한 만족을 높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올바른 동작 중 다운스윙에서 양손의 움직임을 어느 한쪽팔의 리드보다 두 손이 같이 괘도 안에서 움직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1) 가끔 오른팔의 리드로 공을 칠 경우 아웃-인사이드로 당기는 형편없는 샷이 나올 수 있으며 왼팔로만 하면 괘도는 일정하나 파워가 실리지 않는 힘없는 샷이 나옵니다. 과연 몸의 회전 가운데 손의 움직임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요?

처음 어드레스 후 백스윙을 할 때 지면을 중심으로 왼쪽어깨를 타겟 반대방향으로 밀면서 클럽헤드가 스타트 하게 되는데  손목의 콕킹을 이용한 아크 내에서 위로 올라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느 지점에 다 달아서는 내려올 준비를 하게 되는데 이때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우리는 집에서 망치를 가지고 못질을 할 때가 종종 있으시죠?
초보자와 전문가의 차이는 손목에 힘을 빼고 손의 리드를 얼마나 잘하며 그때 망치의 무게를 이용한 파워를 못에 전달하는 능력이 얼마나 있느냐가 결정됩니다. 망치를 못을 향해 내려칠 때, 위에서 망치의 쇠 부분만을 생각하여 강하게 못만 보고 내려치면 거의 대부분이 손등을 치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있으리라 믿습니다. 위에서 내려올 때 어느 정도는 손이 먼저 길게 끌고 내려오면서 나중에 헤드의 망치부분이 못을 치는 것이어야만 못의 정 가운데를 칠 수 있습니다.
 
골프도 예외는 아니죠.
 
다운스윙에서 두 손은 콕킹을 풀지 않은 상태에서 스윙의 아크를 따라 어느 정도 길게 끌고 내려온 다음 클럽의 헤드가 나중에 돌면서 공을 맞아야 올바른 방향을 보장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려면 오른쪽의 팔꿈치는 오른쪽 가슴 앞의 방향으로 끌고 내려와야 손의 동작이 아크를 따라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다운스윙은 아무리 왼손잡이라 해도 왼손 한손으론 공을 멀리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오른손의 파워를 70~80% 최대로 하고, 왼손은 20~30%의 정도 비율이 가장 이상적인 힘의 비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손은 파워, 왼손은 방향이라 말하는 많은 골프 지도자들의 의견과 과학적 근거를 통해 정확한 수치는 사람마다 모두 틀리지만 힘의 비율을 통해 순간적 적당한 느낌을 같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 여유있는 마음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헤드의 무게가  느껴질 때 중력을 이용한 가장 큰 파워를 낼 수 있습니다.
 
 2) 하체의 리드를 올바르게 해야 상체의 움직임이 정확하게 됩니다.

다운스윙에서 하체의 움직임은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뿌리기전 동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왼발을 견고하게 딛고 힘을 실어 던지는 투수의 모습은 왼발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골프가 아무리 회전운동으로 공을 친다고 하지만 샷 할 때 왼발의 견고한 무게중심은 샷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절대적입니다. 왼발의 무릎은 옆에서 옆으로 밀어주는 듯 한 동작으로 만들어지는데 미국에선 피봇(Pivot)이라 말합니다. 농구용어에도 피봇이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동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kpga golf school h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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